안녕하세요!
컬렉터 김지윤(컬러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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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소개
공간 작품은 일기처럼, 지나간 세월들에 대한 기록도 되지만,
그 공간을 지나쳐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도 하고,
그 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주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공간은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것들을 담고 있는 철학적인 장소 입니다.

저는 때로는 공간이 살아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세월이 흐르며 위치가 바뀌기도 하고 사라지면, 그 자리에 또 새로운 공간이 자리잡기도 합니다. 그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나는 공간이란 우리와 같은 하나의 생명체처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가에게는 “공간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렵고, 복잡한 세상이지만 그러기엔 예쁘고 아기자기한 추억들이 많은, 더 입체적이고, '나’라는 존재가 놓여있는 큰 그릇 같은 곳이다.

“ 지도, 역사, 기록, 공간, 흔적, 내가 살고있는 커다란 그릇인 땅, (역사)문화, 변화 지금의 현재의 땅도 모두 공간입니다.
공간도 나도 입체적으로 살아있기 때문에 제 삶이 예술이 되고 제 예술이 제 삶이 됩니다.

이러한 공간이 주는 다양한 시선들을 느끼면서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길 바랍니다. 나의 시선으로 재 해석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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