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Santa33
2023-02-06컬렉터라고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매년 작품을 소장을 하면서 천천히 컬렉터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집의 가치를 높이고 싶었고 자라나는 자녀에게 전시장의 느낌을 항상 주고 있었으며 항상 가족에게
좋은 느낌과 기운을 주는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자녀에게 좋은 작품을 증여해주고 싶네요~~
** 소장작품 : 비오최작가님, 김성국작가님, 김보영작가님, 이외수작가님, 구경림작가님, 신응작가님 외 다수
** 소장조각 : 쇼나조각 2점 등


박희망
2020-02-28더 멀리, 더욱 높이, 가까이드론은 세상을 낯선 관점과 공간에서 바라봄으로서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의 일상과 여행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서로 다른 공간과 시간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엮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2016 인하대 캘린더사진공모전 최우수
- 2016 영월 전국드론영상사진공모전 입선
- 2017~ 스포츠행사 드론 및 영상 촬영 프리랜서
- 2018 드론지도사 과정이수
- 2019 인하대 캘린더사진공모전 장려


김지윤(컬러버)
2023-05-17공간 작품은 일기처럼, 지나간 세월들에 대한 기록도 되지만,그 공간을 지나쳐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도 하고,
그 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주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공간은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것들을 담고 있는 철학적인 장소 입니다.
저는 때로는 공간이 살아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세월이 흐르며 위치가 바뀌기도 하고 사라지면, 그 자리에 또 새로운 공간이 자리잡기도 합니다.그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나는 공간이란 우리와 같은 하나의 생명체처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가에게는 “공간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렵고, 복잡한 세상이지만 그러기엔 예쁘고 아기자기한 추억들이 많은, 더 입체적이고, '나’라는 존재가 놓여있는 큰 그릇 같은 곳이다.
“ 지도, 역사, 기록, 공간, 흔적, 내가 살고있는 커다란 그릇인 땅, (역사)문화, 변화 지금의 현재의 땅도 모두 공간입니다.
공간도 나도 입체적으로 살아있기 때문에 제 삶이 예술이 되고 제 예술이 제 삶이 됩니다.
이러한 공간이 주는 다양한 시선들을 느끼면서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길 바랍니다. 나의 시선으로 재 해석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