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하 (Seoha)

  • sns kakao Story
  • sns tweeter
  • sns facebook
  • sns link

작가 소통 게시판

게시판 목록
No 등록일 제목 작성자
처음으로마지막으로

작가 이력

신서하 (Seoha)2001년생, 한남대학교, 남자

 

작가 소개

 

 나는 동물의 본능적 행동에 대해 내가 느끼는 감정, 그리고 그 행동과 인간과의 상관관계를 담아 그린다.

 

 

 동물의 행동은 본능적인 욕망에 기반하게 되고, 이들의 야생성은 잔혹하게 보이기도 한다. 인간은 사회화를 위해 이성적이려 애를 쓰기에 인간시점에서의 이러한 행동들은 다소 과격하거나 추잡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인간은 사회와 단체 속에 여러 규율을 만들며 최소한의 이상적인 인간상과 이성을 요구하고, 이에 적응하고 교육받은 인간은 자연스레 사회와 단체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각자 다른 이상적인 인간상에 대한 기준점이 만들어지고, 그 기준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 혐오감을 갖게 된다.

 

 

 다만 인간 사이의 이성적 행동에 대해 교육받고 이상적인 인간상을 만드는 인간 사회와 달리, 동물이 간섭하는 상황에선 다른 태도를 취하게 된다. 인간에 대해 배우는 과정에서 동물은 인간과 다름을 깨닫고 그 매력적인 외관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동물의 본능적 행동을 보더라도 큰 혐오감을 만들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런 본능적 욕망을 기반으로 한 행동들은 인간에 대입되기도 한다.

 

 본능과 욕망은 기본적으로 생물이 종의 번성을 위해 당연하게 몸에 지니고 있는 성질이다. 번식을 위한 구애, 생존을 위한 싸움이나 생존에서의 효율성 등 각 생물의 여건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나타나는, 종의 번성을 위해 상시로 가동되어 있는 장치이다. 흔히 볼 수 있는 개를 예시로, 개껌이라 불리는 육포 형태의 간식 맛을 본다면 인간의 기준에서 썩 좋지 못한 경험이 된다. 이는 개와 같은 육식 동물 특유의 피비린내나 고기의 텁텁함에 집착하는 특성을 이용해 이것을 인위적으로 가중시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는 이러한 냄새에 혹하게 되고, 더욱 개껌에 집착하게 된다. 그리고 개는 때가 되면 마운팅이라 불리는 다소 추잡하게 느껴지는 행동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지르기도 한다. 이것들은 상기한 본능과 욕망에 해당하는 것들이다.

 

 

 인간도 동등한 본능의 욕망을 지니고 살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회와 단체의 규율 속에서 자라온 인간의 시점에선 적절히 제어해야 하는 것들이기도 하고, 이를 위해 이성적 사고와 판단을 교육받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이 이러한 것들을 제어하는 이성적 영역이 약하게 가동된다면 이상적인 인간상에 대한 기준이 만들어진 인간들 사이에서 손가락질을 받게 됨과 동시에 어떠한 규율에 따른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이것은 이상적인 인간상에 대한 기준에 미달하게 되고, 사회화 된 인간들에게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의 행동을 본다면 이성적 회로가 작동하지 않는 동물과 별다를 게 없어 보인다.

 

 

 나는 이런 모습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또 오랫동안 함께해온 개를 통해 상기한 혐오감을 묘사한다.

비평

제목작성자 등록일
비평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작품 보기

작품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작품 판매 리스트

판매일순호당가격순판매가순

게시판 리스트
번호작품크기 작품명작품번호 판매일호당가격작품가격
판매 이력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 sns kakao Story
  • sns tweeter
  • sns facebook
  • sns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