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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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권마태 (KWON MATAE)1972년생, 서울대학교, 남자
개인전》
2024 [ 다시, 십자가 (vol.2) ] / 남성교회라운지
2023 [ 커튼콜 ] / 스페이스엄
2020 [ 다시, 십자가 ] / 스페이스엄
2018 [ 깊은 숲 ] / 뮤제드파팡
2016 [ Layered ] / 갤러리토스트
2015 [ Shiny Still ] / 미나아뜰리에
2014 [ Connected ] / 민갤러리
2013 [ Just Meeting ] / 에이팩토리
2013 [ Love of Each ] / 에이팩토리
2012 [ A Tale of Matae Kwon ] / 갤러리원
그룹전》
2024 [ 아트락페스티벌 ] / 예술의전당
2023 [ 완전한 선물 ] / 스페이스엄
2023 [ 엄선전 ] / 스페이스엄
2023 [ 존재의 자리 ] (3인전) / 에코락갤러리
2023 [ 교토삼굴 ] / 에코락갤러리
아트로드77청년작가, 39번지이야기(나단프로젝트), 행복한그림전, 특급소나기전, 더그리팅베트남, 아티스트마켓, 아트바겐, 서울카페쇼VIP라운지, 렛츠런파크VIP라운지 외 40여회
아트페어》 옥션》
2024 [ 춘천아르로드아트페어 ] / 아르케이프
2024 [ 케이옥션 프리미엄 2월 ]
2024 [ 케이옥션 프리미엄 1월 ]
케이옥션프리미엄 14회, BAMA, 춘천아르로드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아트쇼홍콩, 블루아트페어, 아트어파트페어싱가폴, 도어즈아트페어특별전-이디오진크라지, 도어즈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핑크아트페어, 뱅크아트페어, 서초아트페어, 서울아트쇼, 외 50여회
미디어》
월간GZ zoom in 작가인터뷰 (2023.3월호)
SBS컬쳐클럽 188회 문화통신NOW
모닝캄
서울신문
트래블러
CNB저널
조선일보 외
작가 소개
삶의 구조와 의미가 투영된 방법을 찾기 위해 긴 시간 고민과 헛발질을 거듭한 끝에 지금의 작업 프로세스를 장착하게 되었다. 프로세스의 중점은 이전의 행위가 다음 행위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며 나중행위에 따라 과거의 행위가 변질되기도 한다는 것으로, 나는 이 방법론을 '시공간의 규칙에 순응하지 않으려는 붓질stroke과 채색coloring의 복합적 레이어multiple layer'라고 부른다.
형상을 벗어나려 애쓰지 않지만 형상을 더 멋지게 구현하려는 목적은 더더욱 아니기에 붓질과 색은 때로 장면scene을 관통하고 때로는 장면에 종속되어서, 삶이라는 것이 하나의 규칙으로 규정되지 않음을 대변하려 한다.
물론 삶에 정답은 없고 설령 있다손 치더라도 시시각각 변해버리기에, 작업을 대하는 지금의 내 태도는 정답이 아니며 정답이어서도 안된다.
나는 불완전과 불안정의 틈에서 무언가를 찾기 위해 그저 걸을 뿐인 여행자로서 구상과 추상의 상호간섭에서 균형을 찾아내어, 자유와 통제의 경계에 발을 딛고 서서, 동경과 한계를 자각하는 한 번의 붓을 긋고자 한다.
[시간 위에서] On the time horizon
기억이란 본디 찰나의 순간이 지나면 순식간에 왜곡되고 변질되기 마련이라 지난 일 중에 작은 것 하나 규정짓기도 어려운 법이다. 이렇다보니 미래를 예측하기는 커녕 두려움을 떨쳐내기만도 버거운 것이 삶인 듯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가 인생을 걸고 도달하고자 하는 그 곳이 물질세계의 직위나 직함이 아니라는 것인데,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나와 순간순간 대립하게 될 테지만 그런 갈등도 내 일부이니 어쩌겠나.
낯선 시간 위에서 걸음을 재촉하여 도착할 그곳에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커튼콜] Curtain call
커튼을 사이에 둔 양쪽의 세상을 같은 나의 삶이라고 실감하기가 어렵다.
지금은 덤덤히 이야기할 생각의 무게가 당시에는 쳐다보기만도 버거웠으니 막을 들추어 밖을 내다보는 건 감히 상상도 못할 모험이었다.
너무 많은 생각이 발뒤꿈치를 물지 않도록 나를 가볍게 유지하려고 한다. 나는 다음 막을 걷을 용기를 내야하고 필요한 건 햇빛과 약간의 운이니까.
이제 너를 부르는 박수를 치려고 한다.
나올 때까지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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