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욱 (Song ji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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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송진욱 (Song jin uk)1992년생, -출신대학-, 남자

개인전 (13)

2024.11 BEYOND BEAUTY 초대 개인전 (갤러리여울, 대구)

2024.10 비주류의 아름다움 초대 개인전 (온유갤러리, 안양)

2024.05 NON-MAINSTREAM BEAUTY 초대 개인전 (스페이스엄, 서울)

2023.09 NON-MAINSTREAM BEAUTY 초대 개인전 (갤러리41, 서울)

 

수상

2024 9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특선

2021 6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특선

 

그룹전, 아트페어 (82)

2025

2025.01 ONE ART Taipei 2025 (Hotel Metropolitan Premier Taipei, 대만)

 

2024

2024.12 나단 프로젝트 x 스페이스엄 예배합니다. 기획전 (스페이스엄, 서울)

2024.11 ART + DIGITAL = ONE PLUS ∞ 기획전 (아트스페이스 호서, 서울)

2024.11 DIAF (EXCO, 대구)

2024.10 9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서울)

2024.07 아트 타이종 (millennium Taichung, 대만)

2024.06 한국 현대미술 교류전-아트드림전(꿈의 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 서울)

2024.05 브라이틀링 매장 전시(Taipei 101, 대만)

2024.04 화랑미술제(Coex,서울)

2024.03 아트 타이난(silks place tainan, 대만)

 

2023

2023.09 KIAF (COEX, 서울)

2023.07 완전한 선물(The divine gift) 기획전 (스페이스엄,서울)

2023.04 故이종욱 WHO 사무총장 & 故이태석 신부 바로우리 특별展(세종문화회관,서울)

2023.04 화랑미술제 (COEX, 서울)

 

2022

2022.09 KIAF (COEX, 서울)

2022.07 시원한 소나기 그리고 무지개 기획전 (충무아트센터, 서울)

2022.03 화랑미술제 (COEX, 서울)

2022.01 황창배를 기억하다 2부 기획전 (금보성 아트센터, 서울)

 

2021

2021.12 39번지의 기록 (스페이스엄,서울)

2021.12 황창배를 기억하다 1부 기획전 (동덕 아트 갤러리, 서울)

2021.11 그룹 팝콘 초대전 (당림미술관,충남

작가 소개

 

비주류의 아름다움 송진욱


덧니를 귀엽다고 생각하는 건 아기는 귀엽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2012년도 3, 일본의 주간지 <여성 세븐>에 실린 말이다.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덧니는 일본에서 귀여움의 상징이다.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이타노 토모미는 당시에 덧니로 유명했는데, 그녀를 따라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치아 성형이 유행한 바 있다. 일본에는 워낙 덧니가 많다 보니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겠지만 시술까지 하는 사실을 보면 아무튼 그 당시엔 결점으로 보지 않았던 것은 분명하다. 한편,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애를 낳아야지 뻐드렁니를 낳으면 어떡해?” 라는 멘트로 큰 웃음을 산 바 있으니, 이 역시 시대, 문화적 차이로 미의 기준이 달라지는 수많은 예 중에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덧니를 비롯해 점, 여드름, 좌우 비대칭, 사시와 같은 모습이 사람을 더 돋보이게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초콜릿을 더 달콤하게 하기 위해 소금을 곁들이는 것과 같이 느껴진다. 이유는 스스로도 잘 알 수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사회적으로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이 사랑스럽게 보였다. 그래서 내 왼손바닥에 있는 코랄빛 몽고 반점도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세상은 규격화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갈망한다. 예를 들면 턱 선은 날렵하며 코는 오똑하고 피부는 깨끗해야 한다. 정형화된 공식 같다. 모두가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해진 기준에 맞지 않은 것은 못 생겼다.’ 더 나아가 결점, 콤플렉스로 여기곤 한다. 이를테면 과거엔 풍만한 여성이 미의 기준이었던 역사적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가 이야기하는 뚱뚱함은 마치 열등하고 불완전한 것처럼 간주하기도 한다. 살찐 모습을 취향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음에도 말이다.

 

이쯤에서 나는 예쁘다.’ 혹은 못 생겼다.’ 로 나뉘는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파괴하고 주류비주류로 나누고자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시대, 문화적 차이에 따라 달라질 뿐 절대적인 아름다움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사랑하는 비주류의 외모가 모두에게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스타일링이란 전략을 쓰고자 한다.


옷이 날개다라는 말이 있다. 문득 EBS 다큐 프라임에서 방영했던 인간의 두 얼굴이란 프로그램이 생각난다. 평범하게 생긴 남자를 세우고 시민들에게 첫인상 평가를 하는 영상이다. 주목할 것은 남성의 옷차림에 있는데, 첫 인터뷰는 체크 남방에 청바지, 두번째는 정장 차림인 점이다. 방송을 보지 않아도 예상하겠지만 여론은 정장 차림으로 몰렸다. 대기업, 변호사, 부잣집 아들로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다. 심지어 성격도 좋아 보인다고 한다. 점수도 10점 만점에 가깝다. 반면 체크 남방에 청바지 차림은 빵점까지 받았다. 내가 보기엔 그 정도로 별로는 아니었는데 말이다. 혹자는 만약 이 실험의 대상이 잘 생겼다면 체크 남방 스타일도 높은 평가를 받았을 거라 말할 지도 모른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들마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스타일링에 굴복해 얼굴로 패션을 완성시키지 못하는 일도 빈번하니 나는코디가 안티다라는 말에 변증법적 태도를 실어 더욱 내 의견에 박차를 가한다.

 

아름다움은 사람의 외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착용하고 어떻게 꾸미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내가 작업하는 <비주류의 아름다움>은 바로 이 정의를 작품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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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일순호당가격순판매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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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작품크기 작품명작품번호 판매일호당가격작품가격
13354240호

비주류의 아름다움 L series No.A35

2021120003872021-12-1890,000원3,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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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의 아름다움 : L series No. A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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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의 아름다움 : L series No. A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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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2610호

비주류의 아름다움 : L series No. 26

2021100002882021-10-0780,000원800,000원
12726015호

비주류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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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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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wth

2017040011852019-07-0430,000원1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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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think)

2018110001842018-12-1131,250원2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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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women)

2018110002102018-12-0834,000원3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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