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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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이태현 (Lee tae-hyun)1964년생, -출신대학-, 여자
●개인전 및 초대개인전 12회 (서울, 대구,경주)
●아트페어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벡스코, 부산 2023)
서울 아트쇼 (코엑스,서울 2021,2022)
조형아트서울 (코엑스,서울 2021)
아트페어대구(엑스코,대구 2022)
대구국제블루아트페어 (엑스코, 대구 2022)
부산국제아트페어(벡스코,부산 2022)
BAMA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벡스코,부산 2022)
경남국제아트페어 (창원컨벤션센터,창원 2019)
경주아트페어(화백컨벤션센터,경주 2021)외 다수참가
●해외전시 ㅡ 미국-L.A, 일본-Osaka, 중국-위해
●단체전(2004~2023) 130여회 참가
The wave of Art (신전미술관), 달빛교류전(광주무등미술관), 배다리잇다작은미술관 개관전(인천 아트스테이)
펜데믹 희망채우다전(갤러리블루), 달빛교류전(웃는얼굴아트센터), 한국현대미술300인전(갤러리 라몌르),
다므기전(조선대학교미술관), 에코락x미술세계 프론티어 프로젝트전(미술세계), 129인작가 소담한 선물전
(혜화아트센터), HASF 2018 혜화아트썸머페어(혜화아트센터), 대구.경북미술혁신 프로젝트전(대구문화예술
회관) , 그룹 정기전, 기획 초대전 등 130여회
現)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구상작가회, 대구예인회 회원
E-mail : jjaengee@hanmail.net
Instagram : painter_jane_lth
작가 소개
삶 속의 다양한 흔적 .. 기억들을 옮겨놓은 나의 정물화는
단지 아름다움의 추구가 아닌 그를 통한 내면의 사유와 정서를
끌어내려 함이다.
색과 구성을 통해 그 주체를 그곳에 있게 한 대상이 전하는 메시지..
사유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굳이 설명하려 들지않았다.
때때로 꽃은 자아를 반영하는 매개체이기도 하며, 자신의 색과
사뭇 다른 세계를 꿈꾸는 내면은 끓어오르는 욕망과의 괴리감을
보여준다.
그로 인한 균열은 극히 미약하나 진행 중이며, 오늘도 난 그 틀을
깨트리기 위한 끝없은 자신만의 ‘아프락사스(내면의 성장)’을 꿈꾼다.
최근 이어가는 작업속 blue는 나를 나타내는 색이기도 하다.
깊고 차가움과 함께 따뜻함을 지닌 블루가 청화백자를 통해 전해지며,
사유의 깊이를 더해간다.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