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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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심은솔 (Sim, EunSol)2017년생, -출신대학-, 여자
개인전
2023 심은솔 드로잉전 / 삼척문화예술회관
2019 산속등대 개관 초대展 ‘무의식의 드로잉’ / 산속등대미술관
2018 겸재 내일의 작가상 2017 수상자展 ‘나의우주’ / 겸재정선미술관
2017 축제 / 팔레 드 서울
2016 몬스터파티 / 말박물관
2015 관계 / Sedec art gallery
2013 내안의 나 / 갤러리 페이지
2013 보이지 않는 실재 / The K gallery
2013 미니미(Mini me) / Third Floor
2012 Dissimulate /삼척문화예술회관
그룹전
2025 My first artwork / 언바운드갤러리
2024 ‘2024 갑진년전’ / 에코락갤러리
2023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전 / 세종문화예술회관
2023 엄마의 바다 초대작가전 / 삼척문화예술회관
2020 A1 청년작가전 / 금보성아트센터
2019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 / 아트프라이즈 아트관
2019 A1 신진작가전 / 금보성아트센터
2018 허그테라피 / 에코락갤러리
2017 겸재정선 내일의 작가전 / 겸재정선 미술관
2017 신진작가 단체전 / 팔레 드 서울
2017 카탈로그 레조네(전작도록)展 / 하림 갤러리
2016 대한민국 청년작가 발언전 / 아리수 갤러리
2016 오 마이 콤플렉스 / NPO센터
2016 The beginning part5 / 에코락 갤러리
2016 Conneting the dot / 갤러리 이즈
2016 젊은나래 청년작가전 / 청심평화월드센터
2015 나는 무명 작가다 / 아르코미술관
2015 펀 아트페어 / 흥덕IC유타워
2015 신진작가 기획전 ‘Spotlight’ / 갤러리 이다
2015 아트코리아 / 예술의전당
2015 Sweet Spring Festival / 플레이팜
2015 화랑미술제 / 코엑스
2015 6인6색 / 상상갤러리
2015 아트캔버스 프로젝트 / Gallery Kunst Direkt(독일)
2015 아트캔버스 프로젝트 / 갤러리41
2015 르네상스다방 프로젝트 / 카니발피자
2014 YAP 2nd ‘위대한 선물展’ / 문암미술관
2014 YAP 2014 창립展 / 충무갤러리
2014 홍콩컨템포러리 아트페어 / The Excelsior(홍콩)
2014 심상의 표현展 / 이음아트스페이스
2014 꽃을 담은 예술展 / 플레이팜
2014 작가공모 ‘꿈과 마주치다展’ / 갤러리 일호
2014 갤러리가이아 기획전 ‘2014신년청년작가소품전’ / 갤러리 가이아
2013 신진작가 기획 ’내가 그린 다른 그림’ / 서울미술관(부스 개인전)
2013 헤리티지클럽2기 ‘우리도이제작가다展’ / 갤러리 이마주
3013 가가아트비전2013 선정작가전 / 가가갤러리
2013 청년작가 기획전 / 평화화랑
2013 Art.c-store 프로젝트 / 팝업갤러리
2013 에코라이프 문화예술축제 / 플레이팜
2013 신진작가 발굴展 / 줌갤러리
2013 제34회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
2013 비밀의 문展 / 갤러리 각
작가 소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늘 관계 속에 살아간다.
사회, 환경, 관계 속에서 우리는 여러 얼굴들이 만들어지며 우리의 내면엔 수많은 ‘나’ 가 존재하고 있다. 인간의 내면엔 그렇게 만들어진 수많은 우주들이 있다.
인간의 내면엔 여러 방이 있고, 우리는 수많은 방을 돌아다닌다.
그 모습은 실제가 아닌 마치 동화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몬스터 같다.
나의 작업은 그저 내면에서 이끄는 무의식의 드로잉을 통해 우리들의 얼굴(본성)을 그려낸다
그것은 사회와의 소통이며, 관계로 얽힌 인간대 인간의 소통이기도 하고 그 속의 본질적인 나의 내면과의 소통이기도 하다.
인간이 얼마나 무한한 존재인지, 인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는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얼굴을 갖고 살아가는지 작업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들을 그려낸다.
나는 아무것도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작업에 임하고 싶다. 그렇게 순수하게 작업을 할 땐 또 다른 나를 맞이하는 낯선 시간이 된다.
인간의 내면엔 여러 방이 있고, 우리는 수많은 방을 돌아다닌다. 그 모습은 실제가 아닌 마치 동화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몬스터 같다.
“
마치 패션쇼를 하듯 모두들 멋진 옷을 입고 등장했다.
거대한 나팔모양의 스피커에선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한 손에 잔을 들고 흥겹게 춤을 추거나 나의 이야기를 하느라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해가 지고 다음날이 밝아 올 때까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는 유쾌한 나의 날이었다.
모든 인간들은 죽음을 맞이한다.
과연 죽음이란 것이 그저 슬프기만 한 일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이 어쩌면 환경이 만들어준 선입견일지도 모른다.
-나의 장례식 작품 中
“
인간의 내면에 대해 작업을 하면서, 인간이 만들어낸 사회, 환경, 관계 등 인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나의 작업은 사물이나 풍경, 인물을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나의 내면에서 이끄는 무의식의 즉흥적인 드로잉을 통해 우리들의 얼굴(본성)을 그려낸다
그것은 내면의 ‘나’와의 소통이자 곧 우리 모두와의 소통이다.
나는 아무것도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작업에 임하고 싶다.
그렇게 순수하게 작업을 할 땐 또 다른 나를 맞이하는 낯선 시간이 된다.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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