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화 된  너와 나,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헤아려 판단 하는 것을  내려놓고 

허허벌판, 

어둠의 광야 같은 ,

아무것도 의지 할 것이 없는 곳으로 뛰어 든다는 것은 

실로 살 떨리는 것이다.

세상에 의지하던 시선과 욕망을 자각하고 

의지 할 수 없는 곳에 의지 할 때

비로서  변곡점이 시작된다.

그 누구도 하기 싫은  도전이고  모험이다.

그 순간  "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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