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에 분채, 2016
80.3cm * 53.0cm (25호)
작품가격 : 4,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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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초의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서울과 평양에 이어 세번째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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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를 시작하면서 제일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
그림을 그리는 내내 할아버지들의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았던 곳.
성당을 관리하시는 분을 우연히 만나 종탑까지 가게된 곳.
작업의 시작이 참으로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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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를 시작하면서 제일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
그림을 그리는 내내 할아버지들의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았던 곳.
성당을 관리하시는 분을 우연히 만나 종탑까지 가게된 곳.
작업의 시작이 참으로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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