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시

‘에코 樂 갤러리’의 온라인 전시입니다.

40개의 포스트

글쓴이 : 에코락갤러리
2022-07-01
7월의작가:OMA
이달의 작가 : 7월, OMA휴식을 추앙하다.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기. 우리의 몸과 마음은 휴식이 절실하게 필요하다.스트레스, 불안감, 등이 축적되어 생각지도 못한 반응으로 표출되며 휴식의 필요성을 직 간접적으로 받고 있다.결국 우리가 추앙하는 삶의 가치는 잘 먹고 잘 사는 것, 단순하지만 결국 이 모든 것들은 인간관계, 의사소통의 필요와 쾌락 추구의 욕구, 일하고 소비하는 것, 외로움 에서 벗어나기 위함으로비롯된 것이다.오마 작가는 "TIME DROP" 으로 우리에게 힐링과 명상의 기회로 물리적인 휴식을 제공한다.결과결 사이 에서의 고립이 아니라 오롯이 혼자, 홀로약 5분간의 여행을 통해 내면으로부터의 평안을 느껴보도록사분사분 권유한다.작가는 대부분의 작품을 아시아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재료로 섬유를 제작하여 작품으로 완성하고 자연으로의 회귀와 동양 적인 감성 구현을 지향한다.작품 BLUE SPACE는 동양의 전통적인 테크닉과 새로운 테크놀러지의 만남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단 한 점밖에 없어 소장 가치가 충분하고 탁월하다.오마 작가의 설치 작품 "TIME DROP" 은주변의물리적공간에대한인식없이,청각을제외한모든감각 작용이차단된상태이며내부에서일어나는마인드스케이프의음파생성을경험한다.온전히 몰입을 통해 나만의 호흡을 세어 명상을 통해 심연의 끝까지 들여다 볼 수 있게 만든다.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되물어보게 된다.나의 마음의 공간은 어느 정도 이며, 어떤 것을 담을 수 있는 지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작가 오마의 작품을 경험해보기로 결심한다.TIME DROP 작품은 현재 완주의 아원고택 에서 전시중이다.에코락갤러리디렉터 이소연거대한 종 모양의 구조물 가운데에 들어앉아 헤드폰을 쓰고 구조물이 내려와 완전히 고립시킨다. 약 5분간 세상과 단절, 오롯이 내 호흡에 집중하여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설치 작품.감상하기https://youtu.be/EHUin4llUBg감상하기https://youtu.be/OofwJ5I-k_4감상하기https://youtu.be/uCPCNgf5UfE감상하기http://www.youtube.com/watch?v=Qi2Y3H4_tQo&feature=youtu.be감상하기https://www.youtube.com/watch?v=R8gBVUxCAnI감상하기https://youtu.be/utK29sMvasM 감상하기 https://youtu.be/okdPKsU_5-0
글쓴이 : 에코락갤러리
2022-06-03
6월의작가: 이이남
이달의 작가 : 6월, 이이남만화-병풍Ⅱ-상상된 경계 감상하기https://youtu.be/xIyMekr1ED8 만화-병풍Ⅱ-상상된 경계들>은 고전회화를 한 폭의 병풍으로 연출 하여 구성한 작품이다. 유기적으로 미묘하게 얽혀있는 현대사회의 풍경을 동·서양, 낮과 밤의 시간의 흐름과 초현실, 종교, 국가와 국가 간 등 상반된 요소들이 마주하며 만들어내는 경계의 선상에서 인간의 사유를 유도한다. 디지털로 이뤄낸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공존하고 대립되는 풍경에 만화적인 요소들을 더하였으며 이를 통해 현실을 해학적으로 풍자하는 메시지를 담고자 하였다.원작의고전 회화를디지털로재구성,‘가상의공간’속에‘가상현실’의작품이 함께 함으로 이미지와허상이혼재하는현대사회를더욱실감하게한다.팬데믹과급변하는현대사회를표현하듯역사적,인문학,미술사적인다양한이미지들이등장한다.특히날아다니는포탄위로등장하는조각과예술,역사적인이미지는무기화된예술과권력,시스템을이이남작가만의언어로재치있게전달한다.매 순간의 열정으로 만든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작가 이‘이남(二男)’ 은 미디어 아티스트다.1969년 전남 담양에서 농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조소를 전공한 그는 대학에서 만난 한명의 사람 때문에 미디어를 접하게 되고,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로 성장했다.그의 작품에 묻어 나는 귀뚜라미 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 등 따뜻한 정서와 아날로그 적 감성은 아마 어린 시절 유년의 기억에서 비롯된 것일까.지금도 고향 담양 은 작가에게 있어 내면의 쉼터이자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라고 한다. (현, 담양에 이이남아트센터 운영중)작가의 작품에 소재에는 제한이 없다. 작품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아날로그 디지털을 잇는다. 시간을 빠르게 흐르게도 멈추게도 할 수 있는 마치 닥터스트레인지 처럼.작가 만의 멀티버스의 세계관 같다.제2의 백남준.언젠가 외국인 컬렉터가 나에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세를 가진 작가 이름을 한 명만 대 보라 한 적이 있다.큰 목소리로 나는 "백남준" 이라고 말을 했고, 그 컬렉터는 콧방귀를 뀌며 "그가 진정 한국 정서를 가진 한국 사람 이라고 생각하니?" 라고 말을 해 얼굴이 빨개진 기억이 있다.이이남 작가가 닉네임처럼 '제2의 백남준' 이라 불리는 것은, 그가 브라운관의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이기 때문. 이토록 한국적 정서를 가진 미디어 아트를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에 힘쓴 건 이이남 작가가 아닐까.백남준은 "나는 세계적인 예술가가 아닙니다.세기(世紀)적인 예술가입니다. " 라고 했다.이이남은 세계적인 예술가이며, 10년 후엔 제2의 이이남 이라고 불리는 미디어 작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한국인의 예술적 발상을 퍼트리길 개인적으로 바란다.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작가는 페인팅과 조각 등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그의 상상력과 표현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언젠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이남 작가의 작품을 곁에 두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에코락갤러리 디렉터이소연이 작품은‘유네스코 가입70주년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 바 있으며,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로비에 전시되어 있었다. ( 현재는 통도사 앞의 백비헌 카페에서 볼 수 있다.) 광주 폴리 '무등의 빛' 감상하기 https://youtu.be/YtfxAO3j69w 감상하기 : https://youtu.be/jpfaVVj3xK4감상하기 :https://youtu.be/N9MreOFmGUE5분의 미학, 고전회화를 통한 기운생동((氣韻生動)미술사학자이자 비평가 <다니엘 아라스>는 관람객이 5분 만이라도 그림 앞에 머물기를 원했다. 누군가는 나를 “고전명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비디오 아티스트”라 이야기한다. 그 배경에는 관람객이 어떻게 하면 작품 앞에 머무를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할 수 있겠다.사람은 모두 죽은 것 보다 살아있는 것에 대해 본능적으로 이끌린다. 생명을 불어넣는 다는 것은 단순한 움직임에 그치는 않고, 죽어있는 내면적 감정이 소생하는 경험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지점에서 고전회화는 매력적인 소재가 된다. 기운생동(氣韻生動), 마치 살아있는 듯한 기운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동양의 고전회화는 생명력을 추구하는 나의 작품세계에 주요한 역할이 되었다.작품을 통한 교감 간혹 디지털 상에서 보이는 것은 실재와 닮았다 하더라도 결국 허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관객이 느꼈던 감정과 여운은 진실하며 실재하다고 믿는다. 작품은 화면상에서 가루처럼 사라질 수도 있고 러닝 타임이 다하면 페이드아웃 되기도 하지만 작품을 통한 교감은 허구가 아님을 여운을 통해 전하고 싶다. 나는 인간이 도달하고 싶은, 하지만 도달할 수 없는 세계를 디지털로 표현하고 싶고 인간의 믿음이 시각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는 것에 주목하며 그것은 불완전함과 한계를 갖고 있다 생각한다. 차별화된 아우라 주로 고전 명화를 작업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주는 아우라 때문이다. 나는 명작이 주는 아우라, 환상에 대해 고민했고, 명작이 주는 아우라는 과연 진실인지 아니면 환상인 건지, 디지털을 통해 재해석되었을 때도 이 아우라를 표현할 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전달되는지를 연구하고 싶었다. 그런 관점에서 나를 두고 전통 미술 역사 속에 끼어드는 것 같다고들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나의 개입이 혼란과 무질서로 보이더라도 세상은 혼돈 중에 창조 되었듯이, 나는 나의 행위가 새로운 탄생을 위한 의미 있는 접근이라 생각한다. 또한, 나는 원작을 단순히 소생시키려는 것에만 얽매이고 싶지 않다. 원작은 이미 그 자체로 갖는 예술적 가치와 아우라가 있다. 나는 원작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는 나의 이야기를 담고 싶으며 이로 인해 명화를 해치거나 훼손되기를 바라지 않을 뿐이다. 원작을 더 아름답게 더 풍성하게 만들려는 욕심은 사족을 붙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디지털을 통한 재해석으로 차별화된 아우라를 원한다. 그것은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며, 동양적인 것과 서구적인 것이 교차하는 오묘한 것이다. 명화는 내가 원하는 아우라를 담기 위한 그릇으로서 생각하고 있다.앞으로의 작업은 나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아보고 싶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이이남
글쓴이 : 에코락갤러리
2022-05-24
5월의작가: 김홍희
이달의 작가: 5월, 김홍희 김홍희 사진작가는 글 쓰는 사진가다. "글이 없었다면 시인도 사진을 찍었을 것" 이라며 글쓰기를 즐기는 것.<세기말 초상> 을 시작으로 <아무것도 보지 못 했다> 까지 11권의 사진집을 낸, 글까지 잘 쓰는 사진작가.사진과 철학, 국문학과 문화학 전공. 1985년 도일, 도쿄 비주얼 아트에서 사진은 물론 뼛속까지 전업 작가로 살아남는 법을 익혔다. 2008년 일본 니콘의 니코르 렌즈 90주년 때 ‘세계의 사진가 20인’으로 선정되었다.비교종교학과 역사와 지리에 흥미가 많으며 뇌와 마음의 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작가는 어릴 때 홍역을 치른 후 한쪽 눈을 실명했지만, 나머지 한쪽 눈으로 사진작가 로서 성공적인 삶을 일궜다.“지난 40년 동안 셔터를 누르며 카메라 렌즈 한쪽이 저의 실명된 눈이라고 생각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어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찍는 이 자신이 풍요로워야 합니다.사진 찍는 행위를 통해 성숙을 꿈꾼다면 한 장의 사진은 예술이 됩니다.”사진에 대한 호기심이 발아 하기 시작할 때 나는 작가에게 사진 읽는 법을 배웠다.나는 사진이다 라는 책의 첫 페이지를 열면서, 거친 언어, 친절하지 않은 글과 사진으로 묘한 진정성을 느꼈다.어떤 것이 과연 좋은 사진인가 에 대한 나의 물음에 명쾌하게 답을 놓아준 책 이었다.몇 개월의 사진수업 내내 나는 단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했다. 지독하게 어려운 사투리 때문이다.10년 가까이 지나 기억 나는 건, 잔뜩 지뿌린 얼굴로 "니 사진 와찍노?" 였다. 과제를 하고 하이파이브 한번 받아보고 싶어, 손목이 떨어져 나갈 것만 같은 커다란 카메라를 폼으로 들고퇴근 후 인사동에서 을지로 까지 매일 걸으며 사진을 찍었었다.살면서 이렇게 치열하게 무언가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짧은 시간이었고, 나는 보란 듯이 인사동에서 그 당시 가장 넓었던(400평) 갤러리를 대관해 졸업전시를 멋지게 마쳤다.갤러리엔 결국 오지 않으셨고, 애증 같은 짝사랑은 마무리 되었다.싸이월드 시절 EBS 세계테마기행 PD에게 연결시켜 드리기도 해, 작가는 그 이후로 몸만한 바이크와 늘 함께 방랑자로 살았다.TV프로그램 명작스캔들을 통해 다채로운 입담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나는 아직도 김홍희채널을 구독하며 사진 읽는 법을 배우고 있다. 에코락갤러리 디렉터이소연김홍희 몽골방랑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비사막-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는 겸손의 표현이 아니다. 고백이다."똑같이 봤다고 같은 장면이 나오진 않아요. 아침 저녁이 다르고 빛과 바람에 따라 달리 지죠 금방 본 것은 순간일 뿐입니다. 제대로 봤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누구도 같은 장면을 보지 못하죠."카메라 셔터가 찰칵 하고 소리를 내는 순간 사진작가는 그 순간을 맨 눈으로 보지 못한다.김홍희 사진작가는30년 넘게 현역으로 뛰고있다. 전국에 8000여 명 회원을 둔 ‘사진집단 일우’ 를 이끌고 있고, 최근엔 조선시대 실학자 이중환의 <택리지>를 현대판으로 재 해석한 프로젝트 김홍희 사진 택리지/ 루트 777을기획했으며,현재는 1만명의 프로필을 10년동안 찍는 "만인보" 라는 제목의 전시와 출판을 기획중이다.그 답게 김홍희채널 <착한사진은 버려라>를 통해 많은 사진을 관심사에 두고 있는 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 갈 때는 빈손으로 가지 말고 꽃이라도 사들고 가고 돈봉투라도 들고 가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시는 예술가의 잔칫집이에요. 우리가 문화를 성숙시키려면 십시일반으로 부조해야해요.문화는 돈과 경제력으로 이루어져요. 그런 예술에 대한 이해, 배려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어느 인터뷰에서. 2000년 문예진흥원이 주관한 ‘한국의 예술선 2000’과 ‘한국의 이미지 메이커 500인’에 선정됐다.2008년 니콘이 창사 90주년 기념을 맞아 선정한 ‘세계의 사진가 20인’으로 니콘 홈페이지에 소개됐다.《골목: 시간의 통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몽골 방랑》 《푸른 방랑》 《도쿄는 따뜻한 겨울》 《동급생》 등 개인전을 20여 회 열었다.다큐 및 강연2013 : 달빛, 인문학을 말하다/ 부산 동구청2012 : 예술 나무 포럼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2012 : EBS 세계테마기행 / 사진작가 김홍희의 인도네시아 자바 섬 방랑경력KBS1 TV '명작스캔들'의 MC부산광역시 기장군 인터넷미술관 관장부산일보 독자위원포토갤러리 051 대표동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겸임교수
글쓴이 : 에코락갤러리
2022-05-24
4월의작가 : 이강화
이달의 작가: 4월,이강화 그림, 예술작품은 늘작가의 숨결 속으로 초대한다. 어느날은 신록의 수양버들 속으로, 어느날은 엉겅퀴와 나팔꽃이 흐드러지는 언덕으로, 폭포가 쏟아지는 산으로, 짙푸른 바다로.....이강화 작가의 작품 안에는 어둠을 이기는 빛과, 인간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존재하는 풍경들을 그만의 붓 끝으로 재창조 하여 자연의 생기 마저 담아내는 근원적인 에너지가 담겨있다.영국의 악동 예술가 뱅크시는'예술은 편안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해야 하고, 불안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많은 예술향유자 들이 이강화 작가의 작품을 마주할 때 그의 호흡 마저 느끼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 부유하던 작가를 기억했으면 한다.그 누구도 소유할 수 없는 자연에서 작가는 축제를 만들고 리듬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그가 만들어낸 컬러와 자연이 하나로 된 이미지, 즉 그림을 보고구석에 혼자 핀 꽃 한송이 조차 이유 없는 생명이 없음을 느꼈던 작가처럼 숭고한 자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길 바란다.오랜기간 고민한 흔적이 담긴 흙, 꽃, 물, 풀 이 있는 에세이집을 출간한 작가. "덥석 받아든 위로" 제목부터 이강화 장르를 예감한다.한 사람이 살아온 얼굴이 명함이 되고, 오랫동안 한 길만 걸어 어느 새 결이 같아지면 장르가 된다. 위로가 되는 그림을 그리는 '이강화장르' 를 기대한다.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그만한 힘이 있다는 것, 작은 풀에도 힘이 있음을 느낀다.위로가 필요한 요즘, 누구나 차별 없이 제한 없이 공유할 수 있는 자연이야말로 진정한 삶에 위로일 것이다.에코락갤러리 디렉터이소연모네의 지베르니 정원 같은,고흐의 오베르쉬즈와즈 같은,폴세잔의 엑상프로방스 같은.. 강화도의 내 작업실은심은 기억도 없는데 꽃씨가 날아와 제자리를 만드는 규칙 없는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바닷바람 반, 햇살 반인 이곳에서는 목표를 세울 수도 질서를 거스를 수도 없기에 자연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걷게 됩니다.그런 까닭인지 캔버스 위에 올리는 재료의 변화에도 자연스레 순응하게 되었습니다.예전의 작업들에서는 다양한 복합재료를 이용한 질감 위주의 표현이었다면 최근 작품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만을 사용하여 흐름과 톤의 변화만으로 작업을 완성하였습니다.긴 호흡에서 좀 더 부드러운 호흡으로의 전환 이랄까..폭포 보다는 폭포 주변의 빛에 주목하고,꽃 보다는 꽃을 흔드는 바람에 시선을 두고,수양버들 보다는 수양버들이 흔들리는 방향에 집중하였다는 설명이 옳을 것 같습니다.캔버스 곳곳에 드러나는 거친 흔적 에서 부터 거대한 캔버스의 빈 공간까지 오는 동안빛과 방향을 놓치지 않고 잘 동행 하였노라 위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작가노트 중에서 이강화 LEE KANG HWA198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1993 프랑스 빠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1994 프랑스 빠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 석사개인전 43회2022 갤러리 Pal, 서울2022 신세계 갤러리, 대구2022 이상원 미술관, 춘천2021 구상대제전, 예술의전당2020 모나무르 갤러리, 아산2019 돈화문 갤러리, 서울2018 - 2005 한국구상대전, 예술의전당, 서울2017 Able 갤러리 초대전, 뉴욕2017 Able 갤러리 초대전, 서울2016 산책, 아트스페이스H, 서울2015 산책, 신세계 갤러리, 인천2013 세종갤러리, 서울이하 서울 갤러리상과 프랑스 빠리, 독일 핫센 주립 미술관 등 개인전 개최현재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재직
글쓴이 : 에코락갤러리
2022-05-24
3월의작가 :김동석
이달의 작가 : 3월, 김동석우공이산(愚公移山)우공이산 -1917 , 162.2x112.1cm, Oil On Canvas, 2019 (100호P) 작가 김동석은마음속 그림에 감정을 부여하여 쓴 시를 캔버스에 담아낸다.그의 시는 시간이 갈 수록 간결해지고 표현을 함축하여 최소한의 언어로 우리에게희망을 건넨다. '팬데믹과 같이 우울하고 어두운 시기' 현대판 우공이산의 주인공은 우리다. 회복력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처럼 견뎌내기 힘든 역경을 마주하게 되어, 역경의 역치가 오면 그것이 나를 단련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온실 속에서 성장하듯 안락한 환경에서 꽃을 피운 사람들도 구력이 있지만, 온갖 비바람과 추위의 역경을 이겨내며 깊이 뿌리내리고 나이테를 단단히 하듯자신의 꽃을 피운 사람들의 성공담이 더 우리에게 큰 희망과 감동을 준다.역경은그 것을이겨낸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의 모티브로 세상은 변한다. 현대판 우공이산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앞으로 5년, 10년 현대판 우공이산의 주인공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으로 서는 것. 불가능하다고 그 모든 우공이산의 시작은 망치와 정으로 첫 번 째 돌을 깨기 시작할 때 부 터 이다.<석과불식 -숲을 꿈 꾸다 120x120x250cm, seeds and wire, 2021(측면)>최근의 작가는평면작업에서 설치작업까지 넘나들어 예술에 표현의 한계는 없다는것을 가감없이 보여준다.마치 가상현실 메타버스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컬러, 하나하나의 씨앗이 모여환상적이기 까지 한데 역시나작가는 이렇게 말한다.우리가 심는“모든 씨앗은 열매를 맺고,열매 하나하나에는 그보다 더 많은 씨앗이 들어있어 그 씨앗이 다시 열매를 맺는다.”이것이 카르마(karma)의 법칙이다.고로 씨알은 사람(仁)이다.그래서 모든 것은 한통속이며,이것이 씨알의 뜻이다.작가는 씨알의 여정을 인간의 삶에 비유하여 씨앗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새롭게 반성하고,진정한 자기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씨앗을 오브제로 활용하였으며,오늘도1mm의 희망을 꿈꾸며 작업에 임한다.에코락갤러리디렉터이소연김동석KIM DONG SEOK김 동 석 KIM DONG SEOK * 1965년 7월 20일 전남 순천 출생* 1993년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 1999년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 석사학위 취득 논문: 고암 이응노 작품 연구* 화집발간: A Collection of Kim Dong Seok Paintings (도서출판, 솔과학, 2019) 길...어디에도 있었다 (도서출판, 차이DEU, 2017) THE PATH (도서출판, 차이DEU, 2017) * 개인전 22회 (서울, 순천, 부산, 원주, 구미, 북경, LA) * 아트페어 32회 (서울, 부산, 대구, 청주, 광주, 상하이, 북경, 홍콩) * 기획초대전 및 단체전 600여 회 참가 * 교육경력 및 주요경력삼육의명대학, 삼육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전남대학교, 동국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북부교육청 미술영재교육, 강동교육청 미술영재교육, (사)한국미술협회 사무국장, (사)한국미술협회 송파지부장, 송파미술가협회 회장 역임 * 주요심사위원 및 운영위원한성백제미술대상전 상임추진위원장, 대한민국평화미술대전, 행주미술대전, 심사임당미술대전, 대한민국문화미술대전, 광양미술대전, 충남미술대전, 순천미술대전, 여수바다사생미술제, 호국미술대전, 공무원미술대전 심사위원 등 전국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다수 * 주요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한국불교미술박물관, 묵산미술박물관, 양평군립미술관, 김환기미술관, 서울아산병원, SK 텔레콤 본사, 프랑스 대통령궁, 중국 엔따이 문경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송파구청, 안성문화예술의전당, 국민일보, 국방문화연구센터, 로얄스퀘어호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오알켐, ㈜김천 포도CC 외 개인소장 다수 * 현: 전업작가, 국제저작권자협회 회원(©ADAGP), (사)한국예총 송파지회장, (사)한국미술협회, 송파미술가협회, 누리무리 회원*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9길 26 드림하우스 401호 (삼전동 113-5)
글쓴이 : 에코락갤러리
2022-02-22
2월의 작가 : 이부강
이달의 작가 : 2월, 이부강Trace과거는 현재에서 분리되지 않고 현재 속에 수축되어 합쳐진다. 그것의 다른 이름은 기억이다. 지나간 현재들, 즉 각각의 모든 과거는 현재와 공존한다. 계속 생겨나는 현재는 과거가 되어 현재에 끝없이 수축된다. 그래서 과거는 독자적으로 실존하지 않고 현재형으로 내속하고 있다. 이부강 작가는 바로 이런 과거의 기억과 흔적으로부터 시작하여 확언할 수 없는 시공간의 흔적을 찾아 그것을 회화로 재구성한다. 그것은 파편적인 개인사인 동시에 보편적인 한 집단의 총체적 역사가 되기도 한다. 누군가가 남긴 시간의 지층이나 흔적에 대한 감흥을 표현하기 위해 언제나 자신의 주변으로부터 이러한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이부강 작가는 방치된 집에 남아 있는 공동체가 지닌 집단의 기억을 작품의 소재로 삼고 있으며, 실제 철거촌에서 채집한 나무 조각들로 작품을 만든다. 베니어판 껍질의 파편적인 재조합, 판화적 전사기법, 부분적 페인팅과 같은 콜라주 형식과 더불어 스크래치와 떼어내기와 같은 데콜라주의 방식으로 재구성한다. 낡고 버려진 빈집에서 채취한 나무 조각에는 불분명한 시공간의 흔적이 담겨있다. 이는 공동체의 역사와 기억이 녹아있는 흔적이다. 이런 조각들을 자르고 오려 작가의 어린시절의 기억이 담긴 동네의 모습을 재현해내지만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풍경이다. 하지만 낡고 빛바랜 동네의 모습에서 개개인이 저마다 가지고 있던 내러티브를 떠올리게 한다. 조각 하나하나에 그 동네가 품고 있던 숨결이 담겨 있어 감상자로 하여금 잊혀졌던 과거의 기억을 이끌어내 무한히 지속된다.작가에게 기억의 흔적 찾기는 나 자신의 과거로부터 온 기억을 더듬어보는 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나의 이웃들, 혹은 익명의 한 집단 공동체로부터 공동의 기억을 건져 올리는 것이다. 기억의 재생을 통해 현재적 '나'와 과거의 '우리'를 연결한다.에코락갤러리이화수 큐레이터 ​ 이부강Lee Bu Kang홍익대학교개인전2018, moved landscape (예술공간 봄,수원)2017, moved landscape (갤러리 쿱,서울)2016, trace_layers (팔달구청,수원)2014, trace & trace (대안공간 눈,수원)2014, trace & trace (갤러리 한,일산)단체전,기획전2018,K-콩쿠르 공모전(권진규미술관,춘천),​2018,경기,수원을 걷다전(수원시미술전시관,수원)2017, 지구를 지켜라(수원 어린이생태미술관,수원)2017, 옴니버스전(갤러리 쿱,서울)2017,세계문화유산프로젝트(inter:view)(갤러리27,의왕)2017,단원미술제 선정작가해외전(시즈오카 시민갤러리,일본)2017,3인3색전(수원미술전시관,수원),2017,Originalsensec drawing(kcc art gallery,미국 시카고)2017,애경작품 공모전(AK gallery,수원)2016, 단원미술관 선정작가전(단원미술관,안산)2016,MOA매홀국제미술제(난자리)-(고색NEWSEUM ,옛수원농생대 야외,수원)2016,'I was here' (독일 자브리켄)2016, ‘지워진 기억 남겨진 역사’ (수원시미술전시관PS2,수원)
글쓴이 : 에코락갤러리
2021-12-31
1월의 작가 : 이갑임
이달의 작가 : 1월, 이갑임사라지는 풍경 매일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과 같이오늘도 사람들은 집을 짓고 창문을 내고 소통을 하며 살아가지만언제나 비워지고 다시 채워지는 것이 삶이라 집은 늘 우리와 함께 합니다.길에서 만난 집은 탄생과 죽음, 행복, 슬픔, 외로움, 기쁨 등의 많은 감정들을 함께 공유하며 살아가지만 정작 사람들은 많은 감정들만 남기고 떠나 일상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치열하게 삶을 만들어 갑니다. 그 길 끝 집으로 왔을 때 늘 일상의 평온하기를 바랍니다.살고 있는 현실의 공간과 어디에서 본 듯한 사색의 풍경들을 한 공간 속에서 소통하며 나이프 작업으로 겹겹이 얻어지는 물감의 두께에 각각의 삶이 놓아들고 색으로 나의 맘을 더하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작업에 집중하며 오늘의 나의 길을 천천히 걸어갑니다.이갑임 작가노트 中작가는 김해지역여러집들을답사하며 집들이저마다지니고있는특별함과작가의마음속에남아있는집의내면적모습을화폭에응축시킨다.산책할때만나는많은풍경들과의조우,그속의사람들의삶을바라보게되면서 작업을시작하게됐다고한다. 그 집에는 대개 연륜이 쌓인 할머니들이 생활하시는데, 어린 시절의 정감을 느낄 수 있다. 집 안에 사는 사람은 슬픔, 기쁨, 탄생, 죽음 등 많은 것을 두고 떠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다시 그 자리를 채운다. 오래된 집은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면서 모든 사연을 품고 있다."대학때부터비구상작업또는나만의풍경작업과힘들땐연(硏)작업등으로나를표현해왔다"며"예술은멀리있는것이아니라나의일상가까이있다"고집이지닌특별한색깔이작품으로승화시켰다고작가는말한다.눈에보이는외형적인집만은아니다.작가가집에서얻은 뭉클한 감정과 에너지,심리적안정같은말로표현하기어려운것들이분명히있다는것이다.그래서작가는 매일해가뜨고해가지는것과같이오늘도집을짓고,창문을내고,소통을하며살아가지만언제나비워지고다시채워지는것이삶이며집은언제나함께한다고소회를 밝힌다.캔버스화면은붉거나푸른원색의중첩으로가득한데, 여러번겹쳐진물감들이어우러져독특한색채,빛을거임없이발산하는게특징이다. "그속에서의집은탄생과죽음,행복,슬픔,외로움,기쁨등많은감정들을함께공유하며살아가지만정작사람들은많은감정들만남기고떠나게된다.그추억만이자신의것이다.아픈추억까지도.."작가는이렇게되내인다.내가살고있는현실의공간과어디에서본듯한사색의풍경들을한공간속에서소통하며나이프작업으로겹겹이얻어지는물감의두께에서쉽지않은삶을느낀다고 정의한다.작가는 길위의풍경을내마음의무늬를담으며그림속풍경이나만의풍경이아닌모두의풍경이되었으면한다고하면서 오늘이라는배를함께타고행복해지기위해서는풍경속에작은발자국을남기고싶다고회상한다.작가는1987년경남대학교사범대학미술교육학과(서양화전공)졸업하고현재한국미술협회와김해미술협회,마중물협회,김해여성작가회등에서활동하고있다. ​ 이갑임 Lee gap im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졸업(서양화전공)개인전ㆍ초대개인전 14회(부산/마산/창원/김해/경북 예천)부스전ㆍ국내외 아트페어 11회참가(서울/부산/대구/경주/김해/홍콩)단체전ㆍ단체 초대전 /김해비엔날레 외 290여회수상ㆍArtist in Gimhae 선정작가 2019ㆍ인도 몸바이 비엔날레 참가 2018ㆍ신풍미술관 레지던시 참가 2016현재한국미술협회/김해미술협회/국제예술교류협회/마중물회원/문화펀치회원/김해여성작가회 회원
글쓴이 : 에코락갤러리
2021-12-03
12월의 작가 : 김현기
이달의 작가 : 12월, 김현기별 헤는 밤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윤동주 '별 헤는 밤'별 하나에 추억, 사랑, 쓸쓸함, 동경, 시, 그리고 어머니. 별 하나에 무수한 이야기들이 피어났다 사라진다.별에는 무수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김현기 작가의 '그림일기'에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상상력이 더해진 허구 같은 실재가 담겨있다. 유년 시절 큰 기억을 차지한 농촌에서의 추억과 어머니의 환영이 곳곳에 녹아있는데, 강렬했던 유년의 기억과 현재가 혼재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어머니라는 존재는 작가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 그림을 그리시던 작가의 어머니는 무수한 이야기들을 화폭에 풀어놓으며 들려주시곤 했는데 덕분에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작가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과 그대로 닮아있다. 기억 속 무의식 속에 깊숙이 자리하여 살면서 문득문득 어머니를 느낀다. 고단했지만 풍족했던 기억들이 지금의 자양분이 되어 현재를 살게 된다. 작가에게 어머니란 가야 할 길을 인도해주는 별과 존재일지도 모르겠다.작가의 풍경은 기억과 상상력이 더해져 사물과 풍경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되는데, 작가의 상상에는 시점과 구도도 다양하다. 그림을 위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옆에서 본 것도 같기도 한 구도가 섞여 있어 이리저리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작가가 진솔하게 풀어놓은 ‘그림일기’는 보는 이들의 깊숙한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그리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저마다의 감흥과 정서를 보태며 ‘그림일기’를 두텁게 채워간다. 작가는 전원생활을 하면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많이 떠올릴 수 있었는데 옛 기억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또한 산책하면서 자연에서 얻는 영감을 작품에 담아낸다. 매일 산책을 하다 보면 매일 걷는 거리지만 자연의 미세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자연의 변화와 함께 내면의 변화도 녹여낸다.산업이 고도화된 사회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그림,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찾아 시골에 놀러 가면 볼 수 있었던 풍경들, 이제는 별이 되어 마음을 밝혀주는 그때의 아련하고 마음 따뜻한 순간들. 김현기 작가의 작품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는 소소하고 소박한 농촌의 감성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연말을 마무리하며 삶을 소중하게 돌보고, 캔버스에서 위로와 자유를 느끼며 삶을 예술로 풀어낸 김현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삶을 풍요롭게 채워갔으면 한다.농사를 짓고, 그림을 그리는 김 작가는 농장 한켠에 꾸며둔 작업실에서 자연과 내면의 숨소리를 그려냅니다. 매일 다른 빛을 띠는 자연 속에서, 꽃과 작물을 돌보며 그날그날 일렁이는 감정들을 캔버스에 마치 일기처럼 풀어놓습니다. 그 속에서 자연의 빛에 물들어가는 자신의 모습도, 불쑥 나타나는 ‘어린 나’의 슬픔도 마주합니다. 김 작가는 ‘인생이 예술이 되게 하라’는 문장을 가슴에 새기며, 내면의 갈등과 감정들을 예술로 담아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고 전합니다. 유년시절 어머니는 내 큰 스승이었습니다. 어머니의 그림 속 사유는 언제나 자유로웠고 나는 그 속에서 내면 깊숙이 유영하는 어머니를 배웠습니다.어머니가 배어있는 캔버스는 나의 위안입니다. 생각을 마음껏 펼쳐주기도 하며 꿈을 대신 꾸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상사 희비(喜悲) 온몸으로 부대끼며 생의 지층을 매일 매일 그림으로 기록하는 전업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 노트 中에코락갤러리이화수 큐레이터 ​ 김현기hyunki kim개인전2021 - 11회 개인전(에코락갤러리 초대전) 삼송2021 - 10회 개인전(YTN 아트스쿼어초대전) 서울2021 - 9회 개인전(도든아트하우스초대전) 인천2018 - 8회 개인전(갤러리화인초대전) 인사동2016 - 7회개인전(제물포구락부초대전) 인천2016 - 6회 개인전(갤러리화인초대전) 인사동2015 - 5회 개인전(홀리데이인호텔초대전) 광주2015 - 4회 개인전 (인도문화원초대전) 한남동2014 - 3회 개인전(부평아트센터 꽃누리) 인천 *인천아시안게임 '굿모닝인천' 표지그림 수록2013 - 2회 개인전 (연정갤러리초대전 ) 인천2012 - 1회 개인전(인천지방경찰청초대전) 인천부스전2021 - 제3회 아트락페스티벌 부스전(스타필드 코엑스몰)2012 - 인천국제아트페어(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2011 - 인천국제아트페어(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2010 - 인천국제아트페어(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단체전그룹전 및 단체전 350여회 참여공모전 다수수상(1998~2000)현재한국미술협회 회원. 인천미술협회 회원. 갤러리현 운영2021. 04 “되돌아올 풍경”생활지음갤러리(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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