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작가 소개
인간은 끊임없이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아가며 서로에게 자극을 준다.
그 자극은 인간의 본래 유전자의 기질적인 성격보다는 외부적 환경요인이 사람의 성격을 이루어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개개인의 자유롭고 다채로운 정서를 단편적으로 만든다. 그 결과 우리 사회는 밀접한 인간관계를 중시하며 다름의 차이를 극도로 불편해 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 인간의 성격이 자유롭지 못할때 우리는 "우리가" 될 수 있는것일까? 라는 질문으로 작품을 시작한다.
인간의 모습을 동화속에 나오는 동물로 의인화시켜, 개개인의 정서를 오히려 폄하하고 역이용하려고하는 불편한 상황들을 유쾌하고 우화적인 방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것은 상대방의 배려를 오히려 소심함으로 치부하고 새로운 상황에 맞추기를 요구하는 ,주위와 세상의 억압에 대해 대응하는 나만의 페인트 모션이자 저항방식이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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