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개
김지우 개인전
2024.06.01(토) ~ 06.30(일)
개인전 · 초대전
2023 상상표상 (문화공간 기린)
2023 상상표상 (인사아트센터)
2022 꿈꾸는 세상 (예술공간-결)
2022 봄이오면 (숨갤러리)
2021 봄이 오면 (우진문화공간) 외 8회
단체전
2023 도시가 사랑하는 우리가게
2023 전북미술가들
2023 영⦁호남 교류전
2023 월간 그리움(한뼘미술관)
2022 art moak
2022 아시아 그리고 쌀
2022 2022도시가 사랑하는 우리가게
2022 우리가게 예술 수장고
2022 art 5作교
2022 art moak
2021 영*호남 여류작가전시
2021 지역청년작가전 –푸른빛밤 (익산 예술의잔당)
2021 ReStart –다시 시작합니다 ( H 갤러리)
2021 아틀리에 팝업스토어 –특별기획전 (수지미술관) 외 70여 회
아트페어
2023 서울 아트쇼 (코엑스)
2023
2022 아투락페스티벌 (online)
2021 아트樂 페스티벌 (스타필드 코엑스)
2020 해리단2020아트페어 (부산)
2019 군산아트
2019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서울) 외 다수
작가노트
상상은 공상을 전제로 한다, 공상은 현실적이지 못하거나 실현 가망이 없는 것을 막연히 그려 보는 것을 의미하듯, 일상에서 공상은 매 순간 일어난다.
표상은 일반적으로는 ‘마음이나 의식에 나타나는 것’을 뜻하고 있다. 또한 심적 이미지와 거의 동의라도 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로 우리들은 표상 속에서 상상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표현된 것’을 무엇 무엇이라고 지정할 수 없는 경우, 즉 구상적(具象的)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인 경우에도 그것은 역시 표상이다.
결국 예술의 영역에서도 개개의 작품이 의식에 초래되는
것을 널리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주제가 ‘상상 표상’인 이유가 여기에 기반하고 있다. 공상과 의식의 표현을 기반으로 작품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들은 내가 작업하는 이유와 좋아하는 것이 무엇 이였나를 돌아보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그 근본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었다. 난 규칙적이며 중도를 추구 하고 있으며, 모든 삶이 조화롭기 바라는 마음과 상반되게 자유를 찾기도 한다.
그런 나를 떠올리니
내가 좋아하던 규칙적이고 대칭적인 도형과 그 안에서 자유롭길 바라는 공상을 합쳐 고민하고 즐기고 자유를 표현하고자 했다.
존재의 소녀와 물고기는
상상과 표상의 존재이며 꿈이며 이상을 기반한다.
몽연 (夢緣) -소녀는 현실에서의 인연 관한 삶을,
몽이(夢利)-물고기는 보이지 않는 이상의 세상을,
상상 하며 세상을 꿈꾸는 작품들이다.
전시작품
예술작품은 이미지와 원화에 차이가 납니다. 실견을 통해서 원화의 감동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