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樂 갤러리’에서 현재 전시중인 전시회에 대한 안내 입니다.

    찾아가는 미술시장 제2탄,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하는 아트樂페스티벌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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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작가 : 고은주,권혜진,김경민,김대인,김도훈,김민주B,김영희(정담),김윤미,김지선A,김지연,김지희,김혜진A,꽃말림,나광숙,루씨쏜(손빛나),문병권,박규현,박기웅,박수미,박시유,박은국,배쌍,백준승,서주선,성연정,송선희,송진욱,신동권,신미경,안나영,양지훈,원은희,윤수정,윤여진,이갑임,이동규,이명일,이상미,이성희,이승진,이아람,이예빈,이은황,장문자,전스미,전애,정미숙,정현희,정혜욱,정혜원,지용,최경수,최소리,한명일,황경숙,황보덕,후후
    • 전시기간 : 2019.11.02(토) - 2019.11.07(목)
    • 관람시간 : AM 10:00 ~ PM 10:00
    • 장소 : 스타필드 고양
    • 전시주최 : 에코樂갤러리
    • 문의 : 02-6942-7550

    전시회 소개

     우리는 작품뿐 만 아니라 소장 경험까지 팝니다!   

     

     

     

       1992년 겨울 저는 러시아 연방 해체 이후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이 엄습한 모스크바에 있었습니다루블로 환전한 미화 100달러로 5루블짜리 지폐 12다발로 환전하여 가방에 넣어 다녔습니다그들의 경제는 피폐되고 삶은 궁핍했지만모스크바의 예술가들이 모여 형성한 아트 벼룩시장인 아르바뜨 거리는 인상 깊게 기억됩니다.

     

       모든 유럽 여행의 필수 코스인 미술품 벼룩시장은 일단 재미를 넘어서그 나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각종 미술작품을 생활 속에서 접하며즐기는 것을 보고 한없이 부러웠습니다비록 유명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아니지만누구나 사정에 맞는 작품 몇 점 정도는 집에 걸 수 있는 그 문화적 저력이 오늘날 유럽을 문화예술의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얼마 전 우리는 꿈에 그리던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접어들어명실 상부한 세계 10대 선진국 반열에 올랐습니다조선철강자동차화학 등 중화학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되었으며반도체휴대폰가전게임 등을 포함한 IT 산업 또한 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골프축구야구양궁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강국임은 물론이고, K-pop, 영화, K-뷰티 등 대중문화도 전대미문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제 K-Art 차례가 된 것 같습니다미술 시장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여러 혁신적인 방안이 있겠지만지금 당장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미술시장의 문턱을 낮추는 것입니다그동안 미술업계는 화랑이나아트페어에 앉아 대중을 기다리는 것 외에 달리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이제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플랫폼으로 성장한 ‘에코락갤러리가 그 자리를 박차고 군중 속으로 뛰어 들고자 합니다이렇게 쉬운 일을 그동안 생각해내지 못했던 것이 한스럽기까지 합니다.

     

        57명의 대한민국 작가가 총 85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미술시장 제2탄,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하는 아트樂페스티벌 INSIDE은 국내 최초 플리마켓 컨셉의 아트 페스티벌입니다세계 최초로 만든 최장 60개월 미술품 무이자 할부 판매 프로모션이 생애 첫 소장자들을 위해 진행됩니다정부도 금년부터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술품 구입한도를 1,000만원까지 확대하고기업이 100만원 한도 내에서 미술품 구매 선물을 문화접대비로 인정해주는 정책적 지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이제 신용평가도 이용하는 업권이 아닌금리로 산정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과거 어느 때보다 미술시장 활성화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미술 시장의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서 작가뿐만 아니라그림을 소장하는 컬렉터도 같이 육성되어야 합니다그래서 작품이 아닌소장 경험을 먼저 팔기로 했습니다특정한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일반 대중도 자유롭게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향유하는 문화여러분의 소중한 첫 소장 경험은 미술 시장 대중화를 넘어서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그 위대한 첫 소장 경험을 대한민국 57명의 작가와 함께 해주십시오그러면 건강한 생태계의 미술시장은 저희가 만들겠습니다.

    우리가 하면 역사다!

     

     

     

                                                                                                                             에코캐피탈/에코락갤러리 대표 장현근  

    전시작품

    예술작품은 이미지와 원화에 차이가 납니다. 실견을 통해서 원화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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