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수) ~ 11.30(목)

수상경력

아트버스카프 공모작가당선 및 초대작가

초대 개인전 16회 

2023    음악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아트센터 인천) 

2022    가을의 여정 (큰나무, 하남) 

             기억을 바라봄 (밀레, 인천)

             자유로이 노니는 생명 (향밀리술관, 중국 심천)

2021    5월에는 꿈을 (교보BGN, 서울)

             시같은 하루하루 (은하, 서울) 

2019    바람의 휴일 (나우리 .서울)

2018    기억은 시간이다 (잇다스페이스 .인천)

2017    회화는 표현이다 (8.15.서울)

2인전 및 3-4인전 

2023    쉼 (어썸, 부산) 

             봄의 사색 (스타필드작은미술관, 고양)

             ART AND FURINITURE (ZIATTI 잇다스페이스, 인천)

2022    이색 2인전 (마루아트센터, 인사동 서울)

             따뜻한 겨울이야기 (창의문뜰, 서울)

2021    FOURTUNE 4명이주는 행운전 (제이, 천안)

2021   시선 2인전 (테이슷트, 대전)

2019   초대2인전 (아트버스카프, 서울)

2018    여름 특별3인전 (아트버스카프, 서울

단체전 30회 이상, 아트페어 13회

작가노트

속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은 보고 느낀 순간의 감정을 담는다. 별을 찍고 회색 도시의 비를 담아내고 싶었다.

수수히 내리는 거리의 빛처럼 살아가고 살아내는 무수히 많은 별들 같은 사람들 그리고 인연···. 그것은 살아 숨 쉬는 추억이요.

머물고 싶은 향수이다. 찰나의 시간들을 더듬어 그곳에 내가 서 있듯이 회화로 표현한다.

서평 _ 

최수란 작가의 작품은 진솔함이다. 진실하고 솔직한 표현이다. 진솔함은 회화의 미덕이다. 많은 화가들이 표현이라는 미명아래

지나치게 과장하고 왜곡된 나머지 상실한 미덕을 그녀의 작품에서 다시 발견하는 것은 이번 전시회의 커다란 소득 될 것이다.

미술평론가 - 김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