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樂 갤러리’에서 현재 전시중인 전시회에 대한 안내 입니다.

    "Vujade" -정영모.조춘제.이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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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작가 : 이형곤,정영모,조춘제
    • 전시기간 : 2023.06.29(목) - 2023.07.11(화)
    • 관람시간 : 11:00~19:00
    • 장소 : 에코락갤러리
    • 전시주최 : 에코락갤러리
    • 문의 : 02-381-9595

    전시회 소개

    정영모 

     

    중앙대학교 예술대학교 졸업 개인전 : 43 (서울,부산 , 미국싱가포르일본중국.프랑스.터키)

    단체전 : 500

    사회활동

    대한민국미술대전 분과 심사위원장

    경기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충청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경상북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외 다수

    순천제일대학 강사

     

    아트 마이애미 아트 페어

    MANIF : 서울 국제 아트 페어

    대한민국 미술 축전 초대 아트 페어

    DEO EXPO 아트 페어  (New York)

    이탈리아 ㅡ 대한민국 미술전 (성립왕궁 전시실)

    SEOUL OPEN ART FAIR-2007 Winter 2nd SOAF

    상해 아트 페어 (상해 국제 무역 센 타)

    FIA 아트 페어 (Venezuela)

    Art expo (New York)

    CIGE (China International Gallery Exposition) 2009 (북경 중국 국제 무역센터)

    한국화 비엔날레 (서울 시립미술관)

    대구 아트 페어  (EXCO)

    LA art fair (Convention Center)

     쾰른 아트 페어 (독일)

    2010 화랑미술제 (부산 BEXCO)

    FAREAST@LONDON (Mall Galleries, The Mall, London)

    CIGE (China International Gallery Exposition) 2010 (북경 중국 국제 무역센터)

    KIAF/11 (COEX)

    현재)  국제 IAPMA  KAMA 고양미술협회

           한국 기독교 미술인협회,  북부작가회     

           국가 보훈 문화예술협회 부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우리들 삶은 점점 복잡해져 간다.

    그렇지만 우리는 안다

    노을빛 지는 하늘을 보면서

    한 잔의 차를 마시면서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면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유년의 기억 속에 있는

    두 팔 벌려 품어주던 아름드리 나무들이며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들려주던 새들이며

    정겹게 들어앉은 지붕 낮은 집들이며

    들녘을 가로지르던 바람이지 않았을까

    내 가슴에 남겨진 것들이 나를 이루었고

    그것들은 작품 속 에서 추억하고 있는 즐거움이란...

    늘 나를 깨어있게 한 기도들과

    용기를 준 사랑의 힘과

    감사 드리고픈 수많은 인연들.

    나는 내 마음이

    어린아이와 같기를 바란다.

    순수함과 호기심과 열정을 잃지 않는 작업을 하고 싶다.

    -작가노트에서 

     

     

     

    조춘제

     

    *개인전13회,개인부스전9회,

      국내외 단체전 260여회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1회 입선3회

      2022  부천미술 올해의 작가상

      한류문화공헌大賞(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賞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

      중국산동성 고밀시  문화재단  金賞

      중한국제미술교류전  문화예술大賞

      CSIAF 회화부문 우수작가상


    *주요전시경력

    2023 초대개인전  갤러리 인 .서울시 인사동

    2023  라메르기획 2인 초대전.서울시 인사동

    2023  초대개인전 .어가길.경기도 포천시

    2022 인천아시아아트쇼.송도컨벤시아

    2022  초대개인전. 아리솔갤러리.  부천예총

    2022  초대개인전. 도솔미술관 .인천시 강화군

    2022  아트페어대구.대구엑스코.

    2022  부천.부평아트페어. 아트벙커B39.부천

    2022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부산벡스코

    2021  서울아트쇼. 코엑스

    2021  기획개인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021  부천아트페어.아트벙커B39.부천문화재단

    2021  초대개인전.산토리니갤러리.인천시 강화군

    2021  개인부스전.갤러리라메르.서울시 인사동

    2020  초대개인전.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시 인사동

    2020  초대개인전.도솔미술관 .인천시 강화군

    2020  개인부스전.예술의전당 디자인센터.

    2019  초대개인전.포레엠.경기도 양주시

    2019  개인전. 영갤러리 .서울시 성북구

    2019  개인부스전.갤리러라메르. 서울시 인사동

    2019  SEOUL ART SHOW ,COEX

    2019  인천해양국제미술축전,송도컨벤시아

    2018  개인부스전.KAFA FAIR,  일산킨텍스

    2018  개인부스전.환갤러리 .서울시 인사동

    2017  초대개인전.갤러리 소나무 .서울시 서초동

    2017  개인부스전.대한민국미술대전수상작가. ART FAIR 고양꽃전시관

    2016  개인전.라온제나갤러리 .경기도 부천시

    2012  초대개인전.이형아트센터 .서울시 인사동

    2009  CSIAF  중국상하이 아트페어

    2008  부스개인전 .이형아트센터.서울 인사동

    2008  올해의 주목작가 초대전.이형아트센터

    2008  개인부스전.청도미술관.중국 청도시

    현재) 부천미술협회 한국화 분과위원장

           대한민국전업미술가협회.

           한가루 .팔색조.국제현대예술협회  

           윤슬전업작가회

     

    -달항아리에 금옷을 입히다-

    달항아리는 우리 민족에게 정서적,심미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풍요와 충만, 푸근함의 정서적인  미학과 조형적 심미성의 

    아름다움을 함께 한다.

    작가인 나에게 달항아리는 또 다른 메시지를 더한다.

    내가 세상에 나오면서 '인생' 이라는 그릇이 되어  내 얼굴이 되고 내 삶이 되어 왔다면

    무엇을 얼마나  비우고 채우며 살아 왔는가?

    문득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내가 있음을 보게 되고

    그릇의 용도가 채우는 것이 아닌 내 본성임을 깨닫게 되었다.

    빛은 내 존재의 존엄이다.

    꺼지지 않는 생명이고, 영원할 축복이고 환희이다.

    금빛은 모두의 실존에 관한 찬사이고 선물이다.

    금옷을 입은 달항아리는 채우는 것이 아닌 그 존재만으로  마땅히 존귀한 것이다.

    사유는 종교와 철학,이념의  기저에  자리한다.

    자성을 깨닫는 것이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의  소중함을 잃지 않는다면 세상 어느 것도  하찮을 것은 없다.

    내 본성이 채우는 것으로서의 쓰임이 아닌, 찬란한 금빛 항아리 자체이듯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러하다.

    내가 달항아리에 금빛을 입히는 이유이다.

    -작가노트중



    이형곤

    개인전 27회

    해외전 및 아트페어 주요단체전등 200여회 수상

    “대한민국 미술인상, 정예작가상”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조직위원회

    "문화예술대상“ 중국 웨이하이시 류쿤미술관

    “공로상” 중국 산동성 문화예술교류협회

    “표창장,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

    “우수작가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예총회장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BESETO국제예술대상” 일본 동경 BESETO 조직위원회

    “한류문화공헌 大賞” 대한민국 국회심사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경인미술대전, 호국미술대전(국방부), 교정전시회(법무부)

    현재)

    영국 StART Art Global Ltd 소속작가, KCAA, 윤슬전업작가회 회장, 전업작가

    (사)한국미협 강화지부장 역임

     

    애초에 물리적이고 물질적인 것에서의 고찰은 내 스스로가 의도하지 않았음에 도 어느 사이 의식의 흐름은 정신적이고 마음적인 것으로의 전환을 가져왔다.

    목적의식이든 의구심에서 비롯된 탐구이든, 어떤 작위적이고 계획되고 부자연스러운 그 모든 의지를 다 내려놓고 세상을 바라보는 상태는 어떤 것인가?

    또 그렇게 보여지는 세상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나와 세상은 불가분의 인연으로 이어져 있음을 알고, 세상을 향해 “나”라는 존재가 보고, 느끼고, 사유할 수 있음은 “나”라는 주체가 분명하게 존재함이다.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의 시공간 위에 내가 지금 여기에 분명히 현현하고 있음을 자각하고, 또 나는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는

    중요한 성찰이다. 이것은 단지 이 4차원의 물리세계가 아니더라도, 나는 어느 시공간에 또 다른 어떤 세상에 분명히 존재할 수 있음이다.

    마음을 비우고 내맡김 으로써 관조가 가능하고, 더 나아가 관조의 상태마저 넘어서는, 주체와 객체의 간극조차 사라지고, 실제와 허구의 경계마저 허물어지

    모든 것이 나이고 내가 모든 것이 되는 그러한 상태에서 펼쳐져 있는 본래 그대로의 모습이 곧 ‘무위의 풍경‘이지 않을까?

    ’무위의 풍경‘은 태초의 어머니 품처럼 가장 편안하고 따뜻한 곳, 가장 고요하고 평화로운 심연의 방에서 보여지는 

    현상계 너머 본질에 관한 사유의 풍경이고 내가 만들어가는 순수의 빛으로 펼쳐지는 본시의 근원적 풍경이다.

    옻칠이 주는 깊고 묵직함은 내가 추구하는 작품의 세계와 상통한다.

    작업이 계속될수록 화면의 구성은 더 단순화되고 색의 사용도 단조로워진다.

    모든 예술작품의 가치는 감동과 위안에 있다. 내 작업이 그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작은 울림이라도 주고, 

    또 누군가에게는 잠깐의 시간이라도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를 주고 싶음이다.     

    -작가노트중

     

     

     

     

    전시작품

    예술작품은 이미지와 원화에 차이가 납니다. 실견을 통해서 원화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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