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개
정지윤 초대전
2022.11.1(화) ~ 11. 30(수) 24h Open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0 밤이
머문
자리
, Ecorock gallery –서울
2020 이미지의 환영, 그것의 풍경 ,THEDHART-일산
2019 숲과 숨 사이, 룬트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2 INTO THE UNKNOWN (미지의
세계로)-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 경기도
광주
2022 정선 정암사, 자연과 사람의 기억 –도화아트-서울
2021 ‘Drawing for Green Future’ 도화아트 –서울
2019 ‘Invisible:The evidences of things not seen’ 갤러리 나무 -인천
2018 ‘드로잉의 무게’ 9P갤러리-서울
2017 ‘녹색 여름전’서울숲 커뮤니티센터 -서울
2016 ‘아시아프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DDP-서울
2015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 한국은행-서울
2014 ‘지도에 없는 마을’ 매개공간 이드- 청주
2013 ‘35회 중앙미술 대전 선정 작가전’ 예술의 전당-서울
[작품
소장처]
서울특별시청,한국은행,포스코,알피바이오,개인소장등
[작가노트]
나는 순간순간 마주하는 자연의 모습과 불현듯 떠오르는 여러 감정들을 이미지화하여 이를 하나의 화폭에 담아 새로운 자연의 모습을 재창조하고 있다.
또한 나는 종종 멸종 위기 동물과 식물들을 나의 그림에 등장시키는데. 이는 우리 주변 어딘가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그 존재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기에 그 소중함을 사람들에게 깨닫게 해주고 싶었다.
펜촉과 샤프펜슬로 무수한 얇은 선을 쌓아 올려 그리는 작업방식으로 자연의 시간성과 역사성을 담으려
했다.
사람들이 나의 작품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다양한 모습들을 찾는 재미를 느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쳐버린
우리 주변 자연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03926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YTN 1F Lobby
전시작품
예술작품은 이미지와 원화에 차이가 납니다. 실견을 통해서 원화의 감동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