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樂 갤러리’에서 현재 전시중인 전시회에 대한 안내 입니다.

    제4회 팝아트전 " POP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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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작가 : 김민석A,김종혁B,김혜연,꾸띄리에 홀리데이(신지혜B),라이언조,무아리,박경화,신정민,양정수,엠버팍,이명일,이아람,최윤영,콘스텔라 디.엘. (Consteller D.L.),클리웅
    • 전시기간 : 2022.06.23(목) - 2022.07.05(화)
    • 관람시간 : 11:00 ~ 19:00
    • 장소 : 에코樂갤러리 [위치보기]
    • 전시주최 : 에코樂갤러리
    • 문의 : 02-381-9595

    전시회 소개

     "POPART" 

     2022년 무분별한 장르의 예술사조 시대 한가운데에 "팝아트" 라는 장르로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는 

    15명의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에코락갤러리 디렉터 이소연


     

    ■ 전시작가  :김민석A,김종혁B,김혜연,꾸띄리에홀리데이(신지혜B),라이언조,무아리,박경화,신정민,양정수,엠버팍,이명일,이아람,최윤영,콘스텔라디.엘(Consteller D.L.),클리웅

    ■ 전시기간 : 2022-6.23 ~ 2022-7.5

    ■ 관람시간 : 평일, 주말 11:00 ~ 19:00 

    ■ 전시장소: 에코樂갤러리

    ■ 전시주최 : 에코樂갤러리

    ■ 홈페이지: www.ecorockgallery.com

    ■ 페이스북: 에코락갤러리

    ■ 문의 : 02-381-9595

     

    김민석 

    불안감을 느꼈던 상황을 돌이켜보며 그것을 캐릭터화 하거나 기존에 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는 부풀려져 있는 모습으로 감정을 재 표현했다.

     

    김종혁 

    NFT ART의 일관성있는 디자인으로 생산된 작품들이 neo-pop이라 설명될 수도 있을 듯 하다. 기본 형태에 부분적 변형을 통해 특징을 입힌다. 때론 그 설정들이 다양한 성격을 표현하기도 해서, 만화의 캐릭터 같기도 하고 혹은 대상을 짙은 선등으로 표현해 아이콘의 느낌도 가진다. 

    작가는 달항아리를 선명한 검은 테두리로 아이콘화 시켜 표현했다. 어떻게든 다양한 표현으로 절절한 마음을 담고싶었다. 도자기로서의 만듦새(달항아리는 지름이 같은 두 대접을 포개 하나로 만든다)나 그 질감과 색,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형태로 작가가 사랑의 과정중 지름이 같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붓 끝으로 발화했음을. 달은 그림자가 없다는 미명하에 명암을 넣지 않고 둥그스름히 품에 안길법한 자태와 흔히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말처럼 지름이 같은 두 대접이 붙어있는듯 은연중에 둘을 갈라놓기도 했다. 수년이 지난 지금으로서 더욱더 지름이 맞는 인연을 찾고자 한다. 

     

    김혜연

    일러스트의 바탕 위에 에나멜과 유화를 재료로 한 나의 작업에는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 소재나 패턴에 동,식물을 등장시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꾸리띠에홀리데이(신지혜)

    패션은 많은 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신에 대한 시각적인 표현과 소통의 수단으로 소비하고 있는 동시에 예술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기에 나는 그 자체가 팝아트의 장르라고 생각한다. 나의 작품들은 그러한 패션이 주제를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 중에 하나이다. 옷을 통해 나의 페르소나인 그림 속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생각과 감정 욕구 꿈은 의상의 디자인, 컬러, 패턴, 디테일을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내가 꿈꾸던 이상향 혹은 현실의 휴식처로의 갈망을 아낌없이 담아내어 이상 세계로 안내한다.   

     

    박경화

    다른 예술의 장르보다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팝아트. 

    일반적인 주제와 대중적인 기법으로 작품을 만드는  

    팝아트는 모두가 소통하는 진정한 대중예술 이 되지 않을까 ..... 

     

    신정민

    우리 일상과 다르지 않은 우화 속 고래를 통해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고래 우화' 연작입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공감>에 글과 그림을 함께 쓰고 그려서 연재한 ‘신정민의 고래 우화’를 모티브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구 역사상 가장 크고 신비로운 동물 고래는 자유와 평화, 풍요와 행복의 상징이며,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합니다.  

     

    양정수

    팝아트는 나의 표현 방식 중 하나 이며 여러가지 현상들을 느끼고 무언가를 넘어서면

    전달하고 싶은 감정과 말이 생긴다.  표현하는데 있어 자유롭고 싶고, 재료와 표현 방법에 대한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싶다

    큰 맥락으로 보면 장르를 떠나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개인이 각자만의 다양한 방식으로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작업물을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느끼게 된다면 작가로써 행운일 것이다

     

    앰버팍

    현대에 와서 팝아트란 대중들의 기호와 작가들의 생각을 이루면서 어떤 정해진 틀 없이 다양한 미술사조를 이루게 된 흐름(대세)이 된것 같다.

    추상과 추상표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하던 나는 다양한 방식과 나의 고유한 개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수 있는 팝아트에 관심을 두고 최근에 들어 계속 작업을 이어왔다.

    팝아트의 솔직한 특성과 나의 내면의 내러티브를 버무려 나타낸 작업들은 인간 엠버팍의 자아 실현, 자아성찰 적인 모습도 투영하고 있다.

     

    이아람

    제가 생각하는 팝아트는, easy, fun, coloful 세가지 키워드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컬러풀하고 쉽고 재밌어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제 그림의 방향성이기도 하구요, 쉽게 이해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그림을 추구합니다.

     

    콘스텔라 디엘

    상상을 함께 즐기며 일상의 새로운 시각들을 통해 즐겨보는 순간속의 여유.

    그 여정들을 상상이라는 스토리를 통해 콘스텔라 디..과 함께 느끼고 즐겨보는 

    소통의 콘아트.(CONART)

     

     

    클리웅

    내 작업은 내게 말해주는 것을 내 자신의 이미지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에 나는 나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화상을 대중에게 친숙한 캐릭터나 이미지를 인용하는 상업적인 팝아트로 표현한다.

     

    라이언조

    나의 작업은 융합을 도모한다.

    동양의 주어진 DNA와 서양의 습득된 경험, 입체와 평면의 조합, 전통과 현대가 함께 노니는 막힘없는 대화.

    이 모든 시도는 도예와 조각과 회화와 사진 등, 나의 발현 가능한 모든 장르를 운용함에 기초한다.

    나의 상상이 요구하는 실체의 발현은 내가 선택한 틀과 도구 안에서 서로 합체하고 때론 보완한다.

    나의 작품이 머무르는 영역은 재료와 기법에 의한 구분이 한계가 없는, 다양한 소재의 융합을 통해 전해지는 삶의 은유적 또는 직접적인 소통의 이야기로…

     

    이명일

    가장 순수하고  기본적인 회화의 방식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사고의 변화와 예술에 대한 인식을 더 재미있고 대중적으로  해석 함으로써 

    오늘날 예술이 더 이상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닌 자신 있는  행동의 변화로 우리 모두가 예술가가 되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다.

     

    무아리

    팝아트는 대중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꿈꾸는 이상향의 세계에 이르는 과정과 유토피아를 여인의 신체를 이용하여 표현한다. 

    인간의 몸에는 세포세포 마다 마음이 묻어있고 신체를 조각 내고 재배치 하여 무(無)에 이르는 과정을 조형적 언어로 표현한다. 

    태초의 원주민여성이 춤추는 모습에서 나와너, 나와 우리, 나와 세상, 나와 우주가 하나됨을 느끼며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작업을 한다.

     

    최윤영

    각각의 특수문자들, 한글의 자모음, 영문 알파벳..

    우리가 매일 접하고 사용하는 문자의 조형성을 연구하고 활용하여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제일 어려운게 사랑!

    제일 다양한 감정이 사랑!!

    해체되고 뭉치고 다시 분해된 문자와 기호들은 사랑안에서 어울려 춤추고 노래하고 또 싸우고 토라지며 감정의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곡선과 직선, 면, 컬러, 패턴으로 옷 입혀진 각양각색의 문자들을 통해 매일 마주하는 나의 감정을 되돌아 봅니다.

     

     

     

     

    전시작품

    예술작품은 이미지와 원화에 차이가 납니다. 실견을 통해서 원화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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