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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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강병선 (Andrew Kang)1967년생, 경희대학교, 남자
경희대학교 식품공학과 졸
영동대학교(현 U1대학교) 와인발효식품학과 조교수
연암대학교 친환경원예과 초빙교수
2019 제9회 생각하는 사진
2019 제2회 부산국제사진전
2020 제10회 생각하는 사진
작가 소개
각 개인이 지니고 있는 기반적 사고와 사상에 의해 무쾌한 대상을 통쾌 또는 불쾌를 느끼게 되는 감정의 양면성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매우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 기저에는 자신이 속한 레밍(lemming) 무리의 맹목적 군중의지에 거부하거나 옹호하는 반응으로, 불쾌로서 긴장하게 되고 유쾌로서 이완되는 감정과 생물학적 반응이 발생한다. 특히 정치인에 대한 맹목적 우상화에 대해 유/불쾌한 감정이 공공연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오만한 권력집단인 정치인의 욕심과 기만을 사진으로 비꼼으로서 순간적 카타르시스를 느끼도록 찰나의 셔터로서 작업하였다.
마서 단토(Arthur Coleman Danto)의 ‘내용면에서 사회적 문제와 관련이 있을 때, 그 예술은 심미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다’라는 말로서 자위하며 유불쾌의 감정이 발생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감정만이 존재하는 시대를 기대한다.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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