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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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오재용 (toiij)1972년생, Parsons School of Design, 남자
EDUCATION
∙ Seoul High School.
∙ Parsons School of Design, New York, NY, May 2008 BFA, Illustration.
EXPERIENCE
1999-2005 J.M.D Design and Cunstruction Company President, Seoul, Korea.
∙ Design space and Cunstruction for building Intro1 and Intro2 in Yok-samdong, Gangnam Gu, Seoul, Korea.
∙ Design space and Cunstruction for building Vivaldi House in Yok-samdong, Gangnam Gu, Seoul, Korea.
EXHIBITION
2008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Senior Show, Chelsea Art Museum, New York, NY, Spring.
2011 N.Paktory (Parsons Alumni Korea) GROUP EXHIBITION, Seogyodong, Mapo, Seoul, Korea, Autumn.
작가 소개
- 마치, 유폐된 Panopticon에서 마술(마법)의 운송수단을 타고 펼쳐지는 현실과 허구의 구분없는 적당히 왜곡된 상태의 Images.....
특정한 공간에서의 Images. 즉, 그 공간속에서의 현실과 허구의 상관관계.
고정된 실체가 없는 Images.
Complicated System(복잡한 체계).
제한된 영원성. 또 다른 신화적 공간.
지금 여기에 실재하지 않는 것들의 무규정적인 묘사...
- 실제로 이미지들의 뒤섞임, 서로얽힘, 무자비한 차용, 그것들과 손잡기, 체계안에 줄타기, 비구분 비구별 모호함의 미학(벗어나기 위한 발악?) But, 또다시 끊임없는 의미부여, 과도한 이미지생산의 담합.
- 과도한정보세계
과도한정보로 인한 정보의 진짜와 가짜 구별이 모호해지며, 과도한 정보를 접한 사람들은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결과초래.
"진실은 없다는것이 진실일수 있다." - by toiij
-괴기함, 기괴함 => 이미지의 극단, 급진적 이미지..
시공간에서의 환상적 모호함, 가장, 가공.
- 신화적 공간...
이제 페허가 된 놀이공원같은.... 그 곳에 홀로 남은 떠돌아다니는 풍선하나...
2 of The Signs
거짓없는 가식?
Q.예술의 지향점?
'무'는 없는건가? 존재하는것인가?
'너무 많아서 그 의미를 상실하여 죽는다or 사라진다'한다. 그렇다면, 무 그 자체는 증식을 위한 존재의 시작인가? 아니면, 죽음, 사라짐 즉, 무 그 자체를 위한 가상적 이미지인가?
과도한 가치(이미지)생산속 사라짐의 시대. 21세기적 무가치, 무의미, 신니힐리즘의 등장, 그 simulation한 공간속에서 자연스럽게 떠밀리듯 발현되는 신세계의 도래. 혁명, 혁신에 겁먹은 두려움과 공포. 이 새로운 platform이 보여주는 그 모든 요소들은 불명확한 만족을 제공하는 새로운 질서인가? 두려움과 공포스러움은 새로운 paradigm을 지지한다.
3 of The Signs- A Framing Art
모든 요소들은 존재로서의 의미 또는 가치가 있다? 그러나, 그 의미의 비밀의 문을 여는 자에게는 존재가치 박탈...
이 곳은 도취한 자들과 끊임없이 방랑하는 자들의 안식처...
무인식속에 치러진 결과물, 이미지에 안개를 펼치듯 가치와 의미투영 & 삽입.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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