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원 (Choi Mye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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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최명원 (Choi Myeongwon)1993년생, 성신여자대학교, 여자

<학 력>

2020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수료

2018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수석 졸업 (동양화과)

 

<개인전>

2020  <마음 가득히> (갤러리카페 이서, 남양주)

<단체전>

2020   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9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밀알미술관, 서울)

          ASYAAF (DDP 디자인둘레길, 서울)

2018  A Special Present 소품전 (리홀아트갤러리 2층, 서울)

         틈새, 너머 展 (성신여자대학교 가온 갤러리, 서울)

         2018 Showcase 展 (SPACE B1, 서울)

         Fresh Art 展 (일조원 갤러리, 서울)

         2018성신동양화회 (인사아트센터 제5전시장, 서울)

         제 4회 親交 : 멘토 멘티 (한원미술관, 서울)  외 다수

 

작가 소개

Shamayim (하늘)

    분주히, 아주 분주히 돌아가고 있는 이 세상보다도 더욱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것이 있다. 쉴 틈 없이, 정말 단 한숨도 돌릴 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보다도 더 쉼 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있다. 아주 고요하게 그러나 아주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는 존재, 바로 ‘하늘’이다.

    맑은 날, 하늘을 가만히 올려다보고 있으면 아주 고요하고 평온하다. 그러나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계속 올려다보고 있다 보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는 하늘을 발견할 수 있다. 소리 없이 구름을 서서히 떠밀어 주기도 하고, 때로는 찬란한 노을의 색으로 물들이기도 하며, 우리에게 다음 날을 선물해 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변함없이 아침을 연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날에도 저 하늘은 우리 세상을 움직이기 위해 천천히, 그러나 힘 있게 스스로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어쩌면 이 땅의 세상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하게 큰 힘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하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이러한 하늘의 에너지와 그와 반대되는 평온한 시각적 이미지를 수묵을 이용해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때로는 흑백으로 에너지를 극대화해서 표현하고, 때로는 잔잔한 구름형상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하늘도 담아 본다. 그래, 절대 우리만 힘든 거 아니야, 라고 위로해 보며.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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