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내면탐색을 통한 행복찾기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모두가 애쓰며 꿈꾸는 FLEX한 삶을

내면 탐색을 통한 행복 찾기를 위해 페르소나 활동을 고찰한다.

페르소나는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말한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할때 다양한 페르소나(사회적인격)로

관계를 유지하고 상황에 어울리는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가게 된다.

다양한 사회적 역할로 사회규범이나 규칙이 있는 곳에서

페르소나를 나타내며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간다.

심리학자이며 정신과 의사인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사람은 천개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고 했을 만큼

다양한 페르소나를 보이며 살아가고 있다.

적절한 페르소나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부분이고

내면과 외면의 나를 이어 행복한 삶을 찾고자 한다.

가면자아 내면자아는 "치유의 대상"이고

참자아의 내면아이는 "성장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모두 자기기만의 모순에 빠져있다.

그래서 단순한 쾌락이나 사회적 요구에 의한 가식적 행복이 아니라,

자기기만의 페르소나(persona: 가면)를 벗어던지고

윤리와 총체적 인격완성으로 이끄는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 행복)를

지향하는 것이 지식인의 본질이다.”

페르소나는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하고

멀티 페르소나(Me and Myselves )는 ‘다중적 자아’를 의미하며

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이제 ‘나 자신’을 뜻하는 myself는 단수單數가 아니라 복수複數, 즉 myselves가 되어야 맞다.

현대인들이 다양하게 분리되는 정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부 캐릭터’ 전성시대다. ‘부캐’는 ‘우리에게 익숙한 원래 이미지와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정체성을 보여주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궁극적으로 멀티페르소나의 나를 찾아 평범한 일상 속에 행복의 대상을 그리고 위로한다.

치유와 소통을 통해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한다.

참자아의 내면아이를 성장시키기위해 이제 나를 돌보려 한다…

나의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려 본질로 돌아가

​생에 대한 감사함에 탄생화와 별자리로 작업하던 이야기들을 상기 시켜본다.

너무나 많은 사회적 역할을 소화해내는 페르소나의 삶으로

​다시 온전하게 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정한 나로서의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멀티페르소나의 정서에 몰입하자.

나의 삶을 추스리는 것들이 무엇인가. 

나에게는 마음이 담긴 저 하늘과 구름 ,

​온기 넘치는 다른 이들이 머무르고 있는 창문 너머의 로망,

​이것이 힐링이며 안식이다. 

지친 일상과 관계 속에서 쉼터로 돌아오는길…

​나에게로 오는 시간…바라보는 하늘과 창 너머의 온기…

​이것에서 오는 평온함에 나의 정서적인 부분이 채워 지고

​또 다시 온전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지금은 하늘이 담긴 그리고 창문 너머 온기는 사뭇 여러 가지 의미로 와닿는다.

점점 더 많은 것이 위로 되고 더 많은 것이 보인다.

나의 세계가 생긴 것 같아 이 또한 안정되고 깊은 행복감을 준다.

그리고 참 다행이다.

내 하늘과 창을 통해 세상과 그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대들도 자기만의 힐링스팟을 찾아

​무엇으로든 당신을 위해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