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A (Kim Da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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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다솜A (Kim DaSom)1991년생, 단국대학교, 여자

 

• Solo EXHIBITION

• 2018  청담 쌤 시크 (01/24-02/21)

• 2017 FAKE > 푸에스토갤러리 (2017/08/16-31)

• 2016  Les Philosophies (06/15-07/12) 7pictures(세븐픽쳐스기획)

• 2016 <편린429 갤러리 천안

 

• AWARD & RESIDENCY

• 2011 TJB 형상미술대전 특선

• 2011 9도솔미술대전 입선

• 2013 나혜석 미술대전 입선

• 2014 삼화페인트 공모전 입상

• 2014 한성 백제 미술대전 입상

• 2016 디노마드 영크리에이티브아티스트 선정

 

• EXHIBITION

• 2024 ART FUTURE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 (01/5-07)

• 2022 Seoul art show 코엑스 (12/21-25)

• 2020 Fairy tale lies 피노지움 갤러리 파주 (05/23-09/27)

• 2019 아트락 페스티벌 스타필드 고양 (09/28-29)

• 2019 MIDGARD: from the outside 갤러리 다온 (04/02-26)

• 2018 HAO: OK[옥션] 복합문화공간 행화탕 (10/19-21)

• 2018 COSO artfair 갤러리 코소 (08/07-19)

• 2018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

작가 소개

작가노트

구생아집(俱生我執):나에 대한 불변하는 실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아에 대한 집착을 이야기 한다. 아집 그 단어의 느낌은 부정적이다. 아이러니하게 작가는 자신의 아집을 너무나 사랑 한다. 자신의 심신 중에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 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그 집착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아집으로 만들어 낸 세상 이 세상은 새롭다. 현란한 사회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져버리지 않으려 한다. 세상에서 유일한 개체라고 생각하며: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 그래서 특별하지만, 온전히 모든 것을 공감, 공명할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나르시시즘과 동시에 모순적으로 외롭고 슬픈 모든 감정의 파도에서 유영한다. 평범하지 않으며 평탄하지 않다. 지극히 자기애와 개인적인 이야기. 우울, 공격성, 이기심, 자존감 상실을 막기 위한 발악, 우울의 딜레마의 사회에서 작가는 자아에 집착 한다. 우울 그 또한 나를 이루는 요소 중 하나이며, 매일 지금의 나는 본래 순수한 나인가에 대하여 자문한다. 내가 나로서 있기 위해 우울에 도취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행동하고 말하며 날이 선 시선 또한 서슴없이 쏟아낸다. 현란한 세상 속에서 트랜드에 따라 말뿐인 유니크 속에 자신을 가두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아이 같은 모습으로 본인의 아집을 편견 없이 쏟아내라. 결국 '이 세상에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 한다.’

 

 

작품 설명

 

현대 사회에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

 

너무나 많은 정보의 유입 자기 어필의 홍수에 휩쓸려 아이러니하게 자신을 잃어간다. 같은 행동 일렬의 방정식 같은 행위 패턴의 삶 그것들 속에서 잊어가는 자아에 대한 집착을 표현한다. 작품 속 등장하는 소재로 아이는 자아의 실체 그 자체이며 다듬어 지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의 악과 선을 갖고 있음을 표현 한다. 아이에 얼굴 그러나 뾰족한 치아가 상징적으로 공격적임을 나타낸다. 현란한 색의 큰 면들은 각각의 색으로 감정과 기복을 표현하며 오방색의 현대적 해석으로써 패턴화한 물방울들로 현란한 사회를 표현하여 현 사회에서의 자아집착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다. 연은 진흙 속에 묻혀 있는 내면의 자아와 재능 그리고 본질을 대변하며 괴기스럽게 변형된 고래는 잘못된 사회 진화의 행태들을 풍자한다.

 

 

 Artist Note

 

I paint my art work with theme of 俱生我執(구생아집,Gu Saeng A Jip) which means there is substantial ego that is unchangeable. In the other words, my art work tells about obsession of my innate ego; the obstinacy. When we hear obstinacy, it gives us negative feelings and it contains negative meanings but ironically I love my obstinacy. It is the belief that there is immortal and indestructible ego which preside the objects in our body and soul. I tell this story through my painting by creating new world which I created through the obstinacy. This world is fresh and it is not ordinary nor smooth at all. In my art work, Self-attachments and personal stories, depression, Aggressiveness, selfish, honesty are connoted.

In modern days, I don’t try to hide my obstinacy. Due to this mind set my subjects of art work are striking existence in anywhere. As this world is filling with selfish of aggressive people who tries(try) to lower my self-esteem, I am more obsessed with my ego to survive in this world which is in dilemmas of depression. I am intoxicated with depression in order to be who I am, therefore I speak and act as I think and feel through my art work .

 

 

My motto is to create art works with message which is “Don’t make a mistake with locking yourself up by following trends and fake lip-service in this splendid world, disgorge your obstinacy like child without any bias.”

The kid who appears in my art work is the ego and she is pure. It shows the evil and good as it is. The pointy tooth shows the aggressiveness. Faces with ornate colors express the feelings and inconsistent emotions, and patterned bubbles with five cardinal colors express flashy society and obsession of ego. The lotus speak for essence and it also shows superego and talent that is hidden. Grotesque whale satirize dark parts of the society.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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