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희 (Jo HwanHee)

  • sns kakao Story
  • sns tweeter
  • sns facebook
  • sns link

작가 소통 게시판

게시판 목록
No 등록일 제목 작성자
처음으로마지막으로

작가 이력

조환희 (Jo HwanHee)1993년생, 강릉원주대학교, 남자

개인전

 

2017 제15회 아이디어팩토리 신진작가 소개전 05.03~05.31 (서울 역삼동 아이디어팩토리)


단체전

2018 The Great Beginning 2018  17.12.21 - 18.01.02 (서울 신사동 에코樂갤러리)
2017 생애 '첫' 소장 경험展 11.02 - 11.07(서울 신사동 에코樂갤러리)

2017 아티스트 카탈로그 레조네 오픈기념展 PART1 04.20 ~04.25 (서울 신사동 에코갤러리) 
2017 위풍닭닭展 01.19~ 02.07(서울 신사동 에코갤러리) 

2016 The Great Beginning 위대한 여정 2016.12.23~2017.01.03 (서울 신사동 에코갤러리)

2016 THE BEGINNING part 2 09.22 ~ 10.02 (서울 신사동  에코樂갤러리 )

2016 희수갤러리 작가공모 선정전 08.04 ~ 08~24​(서울 인사동 희수갤러리)   
2016 Plumage ​5.18 ~5.24(강릉 강릉시립미술관) 

2015 Fine Art (강릉 강릉시립미술관)
2015 미래를품다(춘천 한국은행gallery) 

그 외 다수
      

 

강릉원주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석사과정 수료
강릉원주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졸업

작가 소개

시대에 따라서 시대에 어울리는 작품이 존재한다. 하지만 유행에 따른 작품만이 있는 것은 아니였다. 역사가 축적됨에 따라 그에 따른 변화 문명의 진보로 인한 수많은 작품 표현 방식이 더 해진다.

이에 더해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기도 하다. 과거의 수많은 작가들이 창조해낸 작품들을 통하여 현대미술을 이루어낸다. 역사는 역사로만 남겨지고 그들이 남겨놓은 메시지들은 잊혀져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품에 많은 메시지를 함축해놓는다. 이전시대의 반복은 현대까지 이어져가고 있으며 역사는 모방과 반복을 통해 창조와 예술로 이어진다. 많은 작가들이 모방의 중복으로 창조를 이루어내듯이 화폭에 엔드게임은 끝나지 않았음을 작품을 통하여 말하고 있다. 수많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통하여 그들의 메시지와 현대에서 그것을 바라본 시대적 차이로 인한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려한다. 이를 통해 예술의 창조를 통해 연장하려는 작가와 예술의 종말을 선언하려는 시도를 하는 작가 사이로 인한 정반합을 통해 예술이 연장되며 감상자가 메시지를 읽어 현대의 잊혀져가는 본질들을 일깨워 본질적 이데아로 나아가고자 한다.

 

합주의는 현시대의 표현양식이다. 스마트하고 종합적인 현대문명을 투영하는 양식인 것이다. 현대에는 전문적인 것은 당연히 중요하고 부과적인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마치 르네상스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처럼 여러 분야에 능통한 멀티 엔터테이너인 셈이다. 그리고 그런 현대사회의 모습을 회화에 대입해보면 복합주의가 탄생한다. 전문적이면서도 종합적인 회화를 말한다. 이 양식은 피카소 자신도 모르게 기반을 다져놓은 상태에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 그 양식은 구체화되지 못하였다.  큐비즘이라는 거대한 양식에 묻혀 한 사람의 작품전체를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이것을 구체화 시키고 현대에 맞게 변화시키기 위해 이 양식과 작품을 완성해나감에 따라 많은 미술양식이 축적시킨다.

 

복합주의는 예술가들의 의지를 연장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남겨놓은 작품들은 작품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전달된다. 그것을 전달받은 예술가들의 주관적으로 의지를 연장시키게 된다.

객관화된 표상들은 주관의 정신으로 옮겨지고 그것을 다시 재조합하여 복합주의로써 표상에 다시 드러내게 된다. 자유의지로 인해 자유로 향하고 자유는 형식을 깨트린다.

과거의 예술가들이 추구하던 자유의 세계로 나아가 관념은 주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객관으로 확장된다.

이로써 관념은 표상으로 드러나게 되며 주관은 객관이 되어 물자체로써 살아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표상들은 물자체를 알 수 없지만 관념을 표상으로 바꿈으로써 물자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자유로운 숲은 무엇인가?

자유로운 숲은 소나무만 존재하는 소나무 숲이 아니다. 자유로운 숲은 많은 종류의 나무가 존재하여야 하고 풀들도 살아남을 수 있어야 자유로운 숲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작품세계는 자유로운 숲이다.  한 종류의 나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수많은 종류의 나무와 풀들이 존재하고 있는 그런 숲이다.

평론

제목작성자 등록일
비평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작품 보기

작품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작품 판매 리스트

판매일순호당가격순판매가순

게시판 리스트
번호작품크기 작품명작품번호 판매일호당가격작품가격
41410호

화해

2017030004612017-05-0350,000원500,000원
39420호

음악가

2017030004412017-04-0440,000원800,000원
40020호

근원

2017030004472017-04-0450,000원1,000,000원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 sns kakao Story
  • sns tweeter
  • sns facebook
  • sns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