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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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신재은 (Shin Jaeeun)1996년생, 중앙대학교, 여자
신재은
shin jaeeun
jaeniv@naver.com
sydwh@naver.com
010 2888 9684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한국화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 한국화 전공 졸업
개인전
2021 신재은 개인전 - 맨션나인 신사
단체전
2020 '데카메론의 거울'展-인영갤러리
2020 '처음엔 그냥 걸었어'展-자인제노 갤러리
2020 ‘2020 아시아프’-홍대 현대미술관
2020 ‘인물화展’-에코락갤러리
2019 ‘동강 현대작가 초대전’展 - 영월문화예술회관
2019 ‘21세기 중앙대 동문회’展 - 인영갤러리
2019 ‘움틔움’展 - 아트스페이스퀄리아
2019 ‘under water’展 - 스페이스날집
2019 ‘이상한 이상향’展 - 오렌지연필
2019 ‘신진작가발언展’ – 아트스페이스퀄리아
2019 ‘제 5회 ‘멘토멘티展’ - (재)한원미술관
2018 ’2018전남수묵비엔날레’-목포문화예술회관
2018 ‘Dynamic Dragons 한국화展’ - 에코락갤러리
2017 ‘묻고 답하다展’ - 문래동 7플레이스
2016 ‘우연히, 문득 만나다展’ - 中国 杭州 恒庐美术馆
(중국 항저우 항려미술관)
2014 ‘열음’展 – 중랑아트센터
작가 소개
작가의 작품은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탐구하며 시작한다. 이전에 나는 우울한 감정을 품은 작품들을 그려왔었다. 행복에 대한 탐구는 ‘나는 왜 우울한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작업들 속에는 일상적인 풍경들이 많이 담긴다. 행복을 생각할 때 가장 근접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가 ‘가정’이라고 생각했고 그들의 모습이 담긴 풍경들을 담기 시작했다. ‘행복’하기 위함에는 ‘불행’이란 반대 개념이 무조건 따라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 이원화된 우리 세계를 살아가면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같이 오더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다. 마음을 어떻게 다잡느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계속 노력해야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항상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되며 환경에 따라, 여러 요인들로 인해 그때그때 내리는 판단이 달라진다. 그러면서 내 안에는 여러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무수한 자아들이 생긴다. 작가는 항상 ‘나’자신을 어떻게 직면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찰을 하며 '페르소나'에 대한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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