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樂 갤러리’에서 현재 전시중인 전시회에 대한 안내 입니다.

    "Blueming" -DamBo , K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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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작가 : 담보,키킴(Ki kim)
    • 전시기간 : 2023.03.09(목) - 2023.03.21(화)
    • 관람시간 : 11:00~19:00
    • 장소 : 에코락갤러리
    • 전시주최 : 에코락갤러리
    • 문의 : 02-381-9595

    전시회 소개

     

     

    "Blueming" - DamBo .  Ki kim


     

    흔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아야 더욱 사랑스러운 자연에서 온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늘 다정하다.

    종이 위에서 또는 캔버스 위에서 탄생하고 시들고를 반복하며 다정하게 피어나는 손끝의 섭리를 우리는 오늘부터 블루밍(Blueming) 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함. 있어야 할 자리에서 가장 빛이 나는 소재들로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두 작가의 작품들처럼 어디에서든  블루밍 하며 은은하게 살고파라.

     

    에코락갤러리 디렉터 이소연

     

     

     

     

    DamBo 

     

    ”자연에서 받은 순수한 영감은 아름다운

    감성의 오브제가 되어 예술로 탄생했다.” 나의 작업은 자연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는 서사적 자연의 현상을 작품 속에 투영하여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의 주제로 삼았다.

    작품에 쓰이는 주재료는 종이이다.

    코튼종이(Cotten Paper)와 닥종이(Mullberry Paper)에 Linocut(리놀륨판화),Woodcut(목판화)의 Printmaking(판화기법)으로 찍어내거나 다양한 재료로 채색, 드로잉 한 후 가위로 오려낸다. 그렇게 오려낸 이미지들은 작품의 새로운 오브제가 되어 콜라주로 재조합된다. 흥미로운 점은 몇 년이 흐른 오래된 드로잉도 작품에 새로운 재료가 된다는 점이다. 

    작품 속 흑백의 드로잉은 소멸 과거를 의미하며 새롭게 탄생하는 자연과 닮아 있어서 그런 방식을 선택했다.

    자연은 스스로 그러하고 너그럽다. 경계가 없으며 무르고 유연하며 강하다. 순환하는 자연의 흐름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배운다. 나의 예술도 우리의 삶도 그러하길 꿈꿔본다.

      

    Ki kim 


    여러 가지 매체를 사용하여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판화는  2019년부터 에칭 작업을 시작으로 리놀륨, 실크스크린, 목판화, 포토폴리머 등으로 표현하고 있고 

    현재는 에칭에서도 한판에 여러 단계의 부식 과정을 거쳐 톤을 내는  아쿼틴트(Aquatint)에 매력을 느껴 주로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매체는 다르나 큰 주제는 2015년 첫 개인전부터 관심사를 두고 작업에 임하고 있는 작품들을  최근작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였습니다.



     

    ■ 전시작가 : 담보, 키킴

    ■ 전시기간 : 2023. 3.9 ~ 2023. 3.21

    ■ 관람시간 : 평일, 주말 11:00 ~ 19:00 

    ■ 전시장소 : 에코樂갤러리

    ■ 전시주최 : 에코樂갤러리

    ■ 홈페이지 : www.ecorockgallery.com

    ■ SNS : 에코락갤러리

    ■ 문의 : 02-381-9595

     

     

    전시 중인 모든 작품은 에코캐피탈의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서비스>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_ 에코락갤러리 T 02-381-9595   

     

     

     


     

     

    전시작품

    예술작품은 이미지와 원화에 차이가 납니다. 실견을 통해서 원화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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