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樂 갤러리’에서 현재 전시중인 전시회에 대한 안내 입니다.

    (2022.02) YTN x 에코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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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작가 : 김서울
    • 전시기간 : 2022.02.03(목) - 2022.02.28(월)
    • 관람시간 : 24시간
    • 장소 : YTN 아트스퀘어
    • 전시주최 : 에코락갤러리, YTN 아트스퀘어
    • 문의 : 02-6942-7509

    전시회 소개

    김서울 초대전 

    2022.2.3(목) ~ 2. 28(월) 24h Open   

     

      

    [주요경력]

    김서울 (본명 김소희)

    2013 타마 미술대학 대학원 미술전공 박사과정 졸업

    2010 타마 미술대학 대학원 회화전공 판화연구 석사과정 졸업

    2007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졸업

     

    개인전


    2021 <김서울展> 시로타화랑, 동경, 일본

      데이비슨 갤러리, 시애틀, 워싱턴

    2020 LP Gallery, 파주

    <올해의 청년작가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20 새로운 세대의 시선> 갤러리Q, 동경, 일본

    2019 신미화랑, 대구

    2018 동성살롱, 대구

    2017 <현대인의 일상생활> 뮤지엄 산 기획 신진판화작가선발전, 뮤지엄산, 원주

    2017,14,11,10 < 김소희 展 > 시로타 화랑, 동경,일본

    2016 Graficki Kolektiv Gallery 기획 개인전, Graficki Kolektiv갤러리,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2015 < Unmentionables> 데이비슨 갤러리, 시애틀, 미국

    , 갤러리 플래닛, 서울

    2013 < 김소희 展 > 노다컨템포러리, 나고야, 일본

    2009 SIPA Belt Artist Project 전,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8 제12회 BELT2008 선정작가전, 동산방화랑, 서울

     

    단체전

    2021 <맛있는 미술> 아미미술관, 당진

     <그레이트 인물전> 예술발전소, 대구

    2020 <일상의 선상>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작은미술관, 울산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석파정 서울미술관, 서울

    2019 <혼틈일상>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수상

    2021 노보시비스크 국제 현대 그래픽아트 트리엔날 전통판화부문 특별상 수상, 노보시비스크, 러시아

    2019,18 대구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 선정작가, 대구

    2019,17 제10,11회 Trois-Rivières국제현대판화비엔날레 Duguay Prize(관객상) , 퀘백, 캐나다

    2018 CWAJ판화전 CWAJ상수상 , 동경, 일본

    2017 ART236 Project 대상, 제주

    2015 크라코우 국제 판화 트리엔날레 HonourableMention

    2012 일본 슌요우카이 공모전 판화부분 대상

    방콕 국제 판화&드로잉 트리엔날레매입상

    2008 제7회 고치국제판화트리엔날레 고치현립미술관상, 고치, 일본

     

    레지던스

    2021 예술발전소, 대구

    2017 유와쿠 창작의 숲, 카나자와, 일본

    2015,14 관란 국제판화기지, 심천, 중국

     

    작품소장

    고치 현립 미술관, 고치시, 일본동경 오페라 시티 문화재단, 동경, 일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 뮤지엄, 로드아일랜드

    시애틀 시청, 시애틀, 워싱턴

    방콕 국립 문화예술회관

    뮤지엄 산, 원주

    한국미술은행

       

     

    [평론]

    <도시안의 인지부조화를 르포하다- 김서울>

    영화 기생충의 이율배반적 도시가 판화 속으로 들어왔다.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를 보여주는 도시 속 생태를 강조와 생략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이 ‘지금 여기’에 펼쳐진다. 

    작가 김소희는 무슨 이유에선지 활동명을 ‘김서울’로 바꿨다. 

    도시인들이 만드는 행위의 불균형을 삶의 컨텍스트 속에 내던져 유머로 치환시키는 김서울 만의 탁월함은 도시의 삶을 손맛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구차한 사족을 붙이지 않아도 통쾌하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시원한 감각을 만든다.

    작가는 “도시의 과도한 밀집 생활과 수많은 통제 시스템 의한 사람의 사물화, 그리고 이로 비롯된 일상속의 아이러니”를 그린다고 했다. 

    대구-서울-동경으로 이어지는 대도시에서의 생활이 흥미로운 형태의 부조리를 발견하게 했던 게 아닐까. 

    작은 박스형 공간에서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들은 우리 삶의 고단한 일상조차 “그까지 것~ 극복해내지 뭐!”라는 희망의 다짐을 선사한다.

    (안현정 / 성균관대 박물관 큐레이터) 

     

     

    03926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YTN 1F Lobby 

    전시 중인 모든 작품은 에코캐피탈의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서비스>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_ 에코락갤러리 T 02-6942-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