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樂 갤러리’에서 현재 전시중인 전시회에 대한 안내 입니다.

    (2021.05) YTN x 에코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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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작가 : 정영한
    • 전시기간 : 2021.05.01(토) - 2021.05.31(월)
    • 관람시간 : 24시간
    • 장소 : YTN 아트스퀘어
    • 전시주최 : 에코락갤러리, YTN 아트스퀘어
    • 문의 : 02-381-9595

    전시회 소개

    정영한 초대전 

    2021.05.01(토) ~ 05. 31(월) 24h Open

     

    작가소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 학과와 同 대학원 회화과 졸업. 이후, 2010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성곡미술관 개인전을 포함. 2019년 노보시비르스크 시립미술관, 2020년 금호미술관에서 <이미지-時代의 斷想 Image-Fragment of the time>라는 전시명으로 2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2011년 서울시립미술관 기획전을 포함하여 예술의전당 미술관, 인터알리아, 갤러리 현대 등 초대 기획전에 참여했다. 

     

    최근 전시에서는 <이미지, 時代의 斷想>이라는 연작을 하면서 신화로서의 아이콘을 그려내듯 시대의 단상을 가장 잘 함축해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면서 그것이 무엇으로 표현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한다. 결국 오늘날 우리의 삶의 방식과 관계된 다양한 감수성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경력

     

    [개인전]


    금호미술관, 성곡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노보시비르스크 시립미술관, 남송미술관, 인사아트센터, 송은갤러리, 갤러리 우덕 등  

     

    [그룹전 및 아트페어]


    바코드Barcode전-팝아트와 하이퍼리얼리즘, 양평군립미술관 기획초대, 양평 / 새로운 형상_실재와 환영전,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기획초대, 부산 / 극사실 세계와 만나다, 오승우미술관 기획초대, 전남 / 창원아시아미술제 2015, 경남 창원시 초대, 창원성산아트홀, 창원 / 극사실회화-눈을 속이다, 서울시립미술관 기획초대, 서울 / 또 하나의 일상-극사실회화의 어제와 오늘, 국미술평론가협회 기획, 성남아트센터, 경기 / 포천아시아비엔날레-PCAB 2007, 경기도 포천시 초대, 포천반월아트홀, 포천 / 제9회 아시아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실파칼라 아카데미, 방글라데시 등 

     

    [수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주목할 예술가상, 대한민국미술인상 청년작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MBC미술대전 우수상, 송은미술대상전 장려상 등 

     

    [작품소장]


    (주)MBC문화방송, 외교통상부, (주)한국야쿠르트,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재)송은문화재단, 주(재)성남문화재단 성남아트센터,OECD 대한민국 대표부, 주 스페인 대사관 라스팔마스 분관, 주 파키스탄 대사관저, 주 오사카 총영사관 2점, 주 예멘 대사관, 주 리비아 대사관, 주 포르투갈 대사관,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정부 마산지방합동청사, 송도 쉐라톤 호텔, 두산위브 더제니스 울산 2점, 여주시미술관 등   

     

     

    [서평] 

     

    정영한의 <우리時代 神話> 연작은 예술적 도구로서 작용하는 신화에 관한 이해를 돕는다는 데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작가는 ‘신화’라는 용어를 작품의 제목으로 차용하고 있지만, 그의 작품에서 신화적 이미지나 판타지와 같은 신화의 내용을 묘사하는 경우는 볼 수 없다. 그 대신 오늘날의 시각환경으로부터 기인하는 무수한 이미지들-가령 신문, 바다 풍경, 꽃과 같은 것들이 화면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이미지는 작가의 손에 의해 편집된 사진 이미지들이라는 점에서 정영한은 신화의 메커니즘을 통해 허구와 허상을 실재로 구현해내고자 하는 예술적 의지를 가진 이미지 수집가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제, 그의 작품으로 시선을 옮겨보자. 

     

    여기 이 신문 뒤에 무엇이 있을까? 바다 풍경 아니면 흩날리는 꽃잎, 그것이 무엇인지는 직관적으로 결정된다. 아마도 데자뷔와 같은 경험이나 예기치 못한 상상력 또는 영감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정해진 것은 없다. 오직 신화만이 있을 뿐이다. 

    신화, 이미지, 서사의 탈재현 - Noella. K. Chung(미술비평, 독립큐레이터)

     

      

    03926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YTN 1F Lobby 

    전시 중인 모든 작품은 에코캐피탈의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서비스>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_ 에코락갤러리 T 02-6942-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