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미 (KIM, GWANG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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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광미 (KIM, GWANG MI)1965년생, 추계예술대학교, 여자

개인전 17

 

2020 [思考Reality] 팔레드서울 초대전 (서울)

       [思考Reality] 체나콜로 초대전 (인천)

2019 [마음심]  Millet갤러리 초대전 (인천)

2018 [] (Gallery Marron,서울)

       [] (인천문화재단후원/갤러리GO)

2017 쉼으로[:] (광록화랑 초대전/서울)

       쉼으로[:] (서담재 신년기획초대전/인천)

2016 -풍경...愛 (선광문화재단 갤러리/인천)

2015 -풍경...愛 (인천문화재단후원/갤러리GO)

2014 -바라보고...바라보기 (뫼비우스-띠갤러리/인천)

2013 -바라보고...바라보기 (구올담갤러리초대전/인천)

2012 -바라보고...바라보기 (F9Galley초대전/서울)

2010 -바라보고...바라보기 (갤러리THE K/서울)

       삶-바라보고...바라보기 (F9Galley초대전/서울)

 

 

기획, 초대전 150여회 (미국,중국,일본,스위스,인도)

 

2021/2020 K옥션 프리미엄경매,preview  (케이옥션전시장)

우현문갤러리개관초대전 (인천)

조형언어_2인 초대전 (서담재갤러리,인천)

유곤미술관개관기념전 (중국,위해)

내밀한 쾌 (인천문화재단후원,갤러리GO)

시대적 예술의 시선 (인천문화재단후원,갤러리GO)

한국현대미술 여류작가3인 (갤러리 개관초대전,제주)

3인 초대전 (미술관자작나무숲,강원도 횡성)

각_시선 (인천아트플랫폼 창고갤러리)

동행 .-4인전 (1898갤러리,서울)

 

인천아시안게임 및 책의 수도 특별전 (Art Plug,인천)

여성,새로운 힘으로”-인천여성비엔날레회원전 (부평아트센터,인천)

12ARTISTS 초대전 (Wee Gallery,아리조나,미국)

샌버나디노 바람에 날리다 (샌버다니노아트밸리,미국)

기억,그 형상을 입다 (유리섬 맥아트미술관)

현대 불교 예술의 조망 4인전 (강릉시립미술관)

ART PROJECT전 (DMC갤러리,서울)

서울 미술관 중 작가 초대전 (서울미술관,서울)

ACCOMPANY-포토아티스트 김수열/김광미 (부천시후원)

긴자에서 은하수를 만나다 (Gallery NOAH,일본동경)

3인전 (관훈미술관/스페이스샘터,서울)

국제 교감 예술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현대미술의 장전-형상,새로운 대위 (갤러리도올 개관기념전,서울)

추계학원50주년기념전 (디자인포장센터,서울)

상대적 공감대 (갤러리도올기획,서울)

새로운검증과확인전 (갤러리도올기획,서울)

현대미술-던져진 상황전 (청남미술관개관기념전,서울)

FREE-VISUAL (청년미술관,서울)

 

 

ART FAIR

 

2021 BAMA아트페어(BEXCO)/ PLAS(COEX)

2020 PLAS(COEX)/아트광주20온라인쇼/경주Blue Art Fair

2019,2016,2017부산국제아트페어초대작가(BEXCO)

2016 SCAF ART FAIR (롯데호텔,서울)

2014 부산국제아트페어(BEXCO) 

2012 MONTREUX ART FAIR (Switzerland)

 

2019,2016,2015 첸나이첸버비엔날레 초대작가 (인도)

 

 

프로젝트 기획 & 선정

 

2021 인천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지원 선정 (개인전)  

2020 인천문화재단 온라인영상 예술표현활동지원 선정 (클래식기타 선율과 그림여행 기획)

2019 인천미술은행 공모 선정

2018 인천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지원 선정 (개인전)  

       인천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지원 선정 ('내밀한 쾌' 기획)  

2017 인천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지원 선정 ('시대적 예술의 시선' 기획 )

2015 인천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지원 선정 (개인전)  

2014  부천시 문화예술발전기금지원 선정 ('ACCOMPANY '아버지와 딸' 기획)

 

 

GROUP

 

EMG group 2011~

제작 group 1988~1990

FREE-VISUAL 1988~1990

삶의터 1988~1993

추인전 1985~1991

 

 

작품소장

 

추계예술대학교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건축미술장식품

 

 

작품협찬

 

2021  jtbc드라마  런온(RUN ON)’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건축미술작품 심의위원 (2020-2016)

  경기미술대전심사위원

 

 

작가 소개

 김광미의 작품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균등하게 산포하는 유일한 도구이면서 존재성과 의미를 담아내는 거푸집이다. 내면과 마주하는 통로이자 거울이고, 자신만의 예술적 정신과 가슴에 끝없이 쌓이는 희로애락을 담은 장렬한 장소이다. 이를 미학적으로 풀어도 동일하다. 가령, 삶과 그 삶에 관한 시선, 정체성에 대한 질문은 작품에 드리운 공간성과 더불어 공소(空所)의 미()라는 원리, 시간성을 동반한다. 전체적으론 자아와 존재의식, 실존에 관한 의문, 자연의 일부로서의 삶에 관한 깊은 성찰이 배어 있지만 동시에 각각의 요소마다 고유의 시간성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시적 파편성을 띤다. 이는 공간, 즉 분할 된 화면에서 드러나는 실제의 공간과 기호의 공간으로 구분되고, 실제의 공간과 기호의 공간은 모두 김광미 자신으로 귀납 되는 공통점이 있다.

귀납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작업은 근래 작업에서 더욱 강해진다. 기본적으로 삶과 일상의 의미복제라는 프레임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시공의 변주와 맞물린 심리성이 보다 간결하게 함축되어 있다. 작품 자체는 매우 체계적이나 즉흥적이고 임시적 공간을 통한 공감각적 상황은 무언가에 대한 집요함이 녹아 있다. 이는 표현한다는 행위와 감각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묘사와 그리기를 넘어 인지와 사고, 개념에 치우치지만 오히려 그것을 통해 새로운 미적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누구에게나 인식 가능할 만큼 이해가 원활한 것도 아니고, 취합의 구조 역시 이치를 따지기도 어려우나, 그는 물리적, 심리적 제약 혹은 원초적 내면을 작품에 그대로 수용하여 자연스럽게 삶의 일상성이 미술에 침투하게 둔다. 끊임없이 길을 잃고 헤매면서 길을 찾으려는 (일부 작품에서의 격렬한 선과 붓질에서 알 수 있듯) 뜨거운 몸짓, 불안한 인간의 위치,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현대인의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을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작가는 이와 같은 조형 어법을 통해 삶의 일상성을 깨트리고, 시공을 숙고하며 심리적 해방을 맛본다.

 

 홍경한 (미술평론가


 

To Gwangmi Kim, her artwork is the only tool to scatter the weight of her life she carries, and the mole that contains her existence and meaning of life. It is a corridor to face her inner-self, and the place that encompasses her spirit of art and all the different emotions, which will be eternally accumulated. Her work will be explained the same from the aesthetic point of view. For example, questions about identity, life and the eyes for life are accompanied with spatiality, the beauty of the void, and the temporality permeated in her artwork. It carries self-conscious and self-awareness, questions about existence, contemplation toward life as a part of nature on the whole, yet at the same time, Kim’s artwork is charged with simultaneous fragmentation in that each element embraces its own temporality. In her painting, there are two split spaces, one for the actual space revealed on the canvas and another for the symbolic space. In here, the actual space and the symbolic space have one thing in common in that they all inductively return to the artist herself.

 

In her recent art practices, Kim seems to emphasis such inductive process in her artwork. The basic frame of her artwork, which is a sematic reproduction of life and routine, does not change, but the psychological context engaged with the variation of time and space becomes simpler. The artwork itself is very systematic, but a strong degree of tenacity toward something is melted in with synesthetic circumstance created through spontaneous and occasional space. This is worth paying more attention to in that it becomes an attempt to study expressional behavior and sensible possibility, and to realize new aesthetic value developed from the act of perceiving, thinking and conceptualizing, which is beyond describing and drawing.

 

It is not easy for everyone to understand, and difficult to give reason to the gathering structure, yet she lets the dailiness of life naturally permeate her art by soundly accepting physical and psychological restriction and inner instinct to her work. Eager gestures to seek the way while ceaselessly getting lost (vigorous brush strokes and lines shown in some of her paintings reveal such gesture), the insecure position of human beings and the desperate gesture of contemporary human beings for survival are all melted down in the notion above. Through such artistic language, the artist contemplates time and space, and experiences psychological freedom.

 

Kyunghan Hong (Art Critic)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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