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경 (Oh Soo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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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오수경 (Oh Sookyung)1973년생, -출신대학-, 여자

<학력>

2020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졸업

논문: 자연이미지에서 해석된 도형의 시각적 표현연구

 

<개인전>

2021 한국미술역사관

2021 후암아트센터

2021 해외교류작가회

2021 국가예술방송

2021 한국미술진흥원

2021 Permeate (예술가의 집 / 대전)

2020 ACAF2020 부스전시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서울)

2019 자연은 어떻게 도형이 되었는가?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 / 대전)

 

<단체전>

2021 8.15특별기획전 (한국미술역사관 개관기념 특별초대)

2021 EROS (에코락 갤러리 / 서울)

2019 Play Ground (문화공간주차 / 대전)

2019 어제와 오늘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 / 대전)

2019 Relation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 / 대전)

2018 힐링아트페스티벌 (서구보라매공원 / 대전)

2018 About Story (대전대덕문화원 / 대전)

2018 SDU Bachelor of Fine Arts (포토하우스 / 서울)

 

<수상>

2021 한국미술진흥원 한류스타작가전 특별상

33회 대전미술대전 특선(대전시립미술관)

32회 대전미술대전 특선(대전시립미술관)

31회 대전미술대전 특선(대전시립미술관)

30회 대전미술대전 입선(대전시립미술관)

 

<이메일>

allpysetsgo@hanmail.net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artistsoo2020/

 

<전화>

010-3394-8627

작가 소개

대상을 인식하고 바라보는 입장에서 주체가 되는 인간은 사물에 대한 반사작용을 통해 감성적 지각을 표출하게 된다. 대상의 형태와 인간의 감정이입이 서로 간에 반드시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하게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연 또는 사물과 같은 존재 대상들의 그 본질을 아직까지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술분야에서는 해석의 중점을 인간이 대상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성 판단과 이성적 개념판단(悟性)에 의존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작업 주제는 유기체적인 자연의 이미지와 그것과는 무관한 기하학적 도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로 이질적인 두 개념이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작품으로 표현이 되는지 그 유사성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라 말할 수 있겠다. 자연이미지에서 느껴지는 감성적 작용은 아름다움이라는 단어로 표현이 된다. 그 아름다움은 무위(無爲)로 만들어진 자연과는 상반된 인위적인 조형물에서도 느껴지고 표현이 된다. 가지고 있는 형태들은 너무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지만, 각각의 보이지 않는 미적 에너지가 느껴진다. 그리고 이 두 개의 서로 다른 형상물이 같이 존재했을 때는 심미적 감성표출에 있어서 아름다움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몇 배로 커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온전히 우리가 감성적일 때 자연과 사물은 미학적 향연으로 자신들의 본 모습을 드러낸다.

아름답다는 것은 규칙을 세우거나 미리 정해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꽃이, 바다가, 하늘이 아름답다고 정해 놓는 순간 이미 그것은 미적인 감성에서 멀어지게 된다. 개념을 정해 놓음으로써 순수 심미적 감성은 없어지게 되고, 그 개념에 이미 흡수 되어 본래의 미적 자기 판단을 못하게 된다. 인식판단이 아닌, 이론적, 실천적 판단도 아닌, 그리고 개념들에 기초하지도 않고, 개념들을 목표로 삼지도 않는 순수 인간의 감성만이 취미판단이라고 정의 내린 칸트의 말과 같이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심미적 판단은 아무런 개념도 이성적 판단도 없이 무관심에서 오는 대상의 시선에 대한 감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렇듯 감성적 지각을 선행으로 본인의 작품은 진행이 되었으며, 작업 과정 속에서 이성적 논리로 개념을 이론화함으로써 작품의 완결을 짓게 되었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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