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작가 소개
반갑습니다. 어느덧 인생의 긴 여정속에서 아이 키우는 일에 매진하며 달려온 나날들을 추억할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이 찾아왔네요. 혼자서 생활하며 아이 키우며, 정말 아이와 함께 한 나날들은 모두 그렇듯이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을 소화해야 했고 그로 인한 나의 뇌는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매일 사용되어져 과부화가 생겼네요. 인생의 좋은 행복한 길이 어떤 것인지는 알아도 그 곳을 향하는 방법은 도대체 몇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무에서 유를 찾기 위해 노력 할 수 있었던 것도 아이의 생명을 지키기 위함 이였고, 지금도 좋고 행복한 길을 찾지는 못했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그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같은 길을 가고 있어서 외롭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좀 더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른 행복한 길을 만날 것이고 어쩌면 서로 다른 길을 갈 수 있겠지요. 나의 길이 행복의 길이였음을 보여 주고 싶어 이제 당돌하고 발칙하고 새로운 변화의 즐거움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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