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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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홍태양 (Hong Taeyang)1986년생, Ecole Bloo, 남자
홍태양
Studied in Mainz kunsthochschule,JGU, Germany (구텐베르크 대학교 마인츠 미술대학)
Graduated in Ecole Bloo photographie et d'image contemporaine, France (에꼴 블루 사진대학)
-Events
서울아트쇼,2022
수원코리아 아트쇼,2022
부산국제화랑 아트페어 2021
어반브레이크,2021
청년 미술상점,예술의 전당,서울,2020
을지 아트페어 프라이즈, 서울, 2020
아트 광주 국제 아트페어,광주2020
-기획,초대 개인전
Searching for the first page,트라아트,서울,2021
지킬 앤 하이드, H아트브릿지갤러리,서울, 2020
- 주요 기획,초대 단체전
갤러리 재재 2023
삶과 그림의 공존,갤러리 안단테 2023
파이의 일기,금산갤러리,2022
YOUTH 22,갤러리초이,2022
Time marchine,갤러리 MHK,2022
GHOST Art Project international online group exhibition,12.04 - 2020
Future is today Al-Tiba9 Global,바르셀로나,06.20 - Current, 2020
Color,국제단체전, 시카 미술관, 김포, 09.03 - 19, 2017
외 다수의 단체전 참여
- 출판
Al-tiba9 issue 10,2022,스페인
Cica art now 2019,시카 미술관, 김포
작가 소개
"몇만년동안 진화를 거듭해온 대지의 움직임 속에서
단 하나의 고통만은 아물줄 모르고 그 자리 그대로 자리한다.
뒤엉킴이 반복되는 삶의 조각의 끝에서
우주의 벽에 튕겨져 나오는 고통의 굉음은
작은 갈대조차 흔들리게 하지 못한다.
그대에게만 들리는 이 지독한 이 굉음은
변화를 거듭하는 대지안에 스며들어 메아리를 반복한다.
오랫동안 수없이 반복되어 온 고통의 굉음은
여전히 그대안에서 메아리를 유지한다."
살아 있는 모든 것 그것은 동,식물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을 의미한다. 만약 떠돌아 다니는 먼지 조차도 살아 움직인다 본다면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회색빛 아스팔트 건물도 생명이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바쁘게 뛰어가는 한 청년의 뒷모습도 죽어있다 말할 수 있다. 이 관점에서 각 각 반대의 극과 극의 점을 두고 하나씩 좁혀 가다 보면 마주 하는 영역, 그 곳에서 우리는 공(空)을 만나게 된다. 시간의 흐름 그리고 시간의 멈춤 그 자리에 계속 다가가고 “collect”을 하는 것이 어쩌면 내가 예술을 시작한 이유인듯 하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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