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환 (Younghwa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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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문영환 (Younghwan Moon)1976년생, 국민대학교, 남자

2012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

2004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예미술과 졸

 

 

수상 및 경력

2019 Ken Bromley cover competition TOP 75(UK)

       Group Exhibition 'We' in Thailand, Bangkok.

 

2018 tvN '아스달 연대기' 미술지원팀

      제55회 목우회 공모전(입선)

       2ND International Watercolor Contest (Appreciation Award)

      제5회 미르인미술대전 (특선)

       Splash 20 Winner(USA).

       'R상자와 열두빛깔 팔레트' 광갤러리 그룹전, 서울.

 

2017 IWS CANADA online watercolour competition TOP 150

       Ken Bromley cover competition TOP 80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그림엽서 공모전 (입선)

       '인연과 윤회'그룹전 길상사, 서울.

 

2016 영화 ‘The prison' 미술지원팀

      복합쇼핑몰'하이브랜드' 아트웍 진행

 

2015 영화 판도라미술지원팀

      영화'아가씨' 미술지원팀 

작가 소개

-Reflect(투영)-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교육 대학원 졸업 후 늘 하고 싶었던 회화를 독학으로 시작한 나는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흥분과 즐거움은 머지않아 아무것도 없는 나를 발견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방황을 하게 된다

변함 없는 현실 속에 어느 날 동네에서 까마귀 무리를 만나게 된다. 눈부신 햇살에 반짝이는 까만 부리와 깃털

까마귀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정적 이미지는 차치하고 그 아름다움에 단숨에 매료되었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까마귀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흉조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까마귀는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흉조가 아니었다

대상이 가지고 있는 본질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이미지로 인해 생긴 선입견이 마치 사실인 양 굳어졌다

작업을 할 때 소재를 한정 짓고 싶은 생각은 없다. 대상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민한다.

나는 만들어진 이미지의 까마귀에 동질감을 느끼고 작품에 투영한다.

까마귀는 내가 될 수도 있고 우리가 될 수도 있다. 작품 속의 까마귀와 여러 소재들을 통해 나와 우리를 표현하고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

 

나에게 작품소재로서의 까마귀는 나의 맘속 깊은 곳에서 품고 있던 자유 의지가 표출된 하나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것은 나에게 영감을 주었고 꿈을 꾸게 했고 결국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게 했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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