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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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레아정 (Lea jeong)1982년생, -출신대학-, 여자
Solo Exhibition
2023 <나의 봄날> 알렉스룸, 서울
2022 <상처 받은 숲 이야기> TYA갤러리, 서울
2022
2021 <흐르는; 겨울에서 봄으로> 갤러리원, 원주
2020 <만날 수 없는 – Parallel> 갤러리너트, 서울
Group Exhibition
2023 초록이 짙어질 무렵, 아트앤네이처, 여주
2023 신진작가공모 선정작가전, 비움갤러리, 서울
2022 A PROMISED LAND : 새로운 유산, 근민당갤러리, 예갤러리, 안동
2022 동시다발전, 초연, 을지로가제, 갤러리모스, 서울
2022 한지, 봄의 색을 담다, 하랑갤러리, 서울
2022 BAMA, Bexco, 부산
2022 제2회 서애로 Art Market 비움갤러리, 서울
2021 동심 자선전시회, 젊은인사, 서울
2021 모락모락전, 갤러리일호, 서울
2021 SEEA2021, 한가람미술관, 서울
2021
2020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9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
2019
2018
Award
2020 아시아프
2019 제1회 앙데팡당코리아
2019 제48회 구상전
2018 제7회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작가 소개
제 작업은 제 안에 내재된 고통과 불안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서지고 금이 간 대나무와 헐벗은 나무가 제 그림의 주된 소재이자 과거 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또 그것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 고통의 춥고 어두운 겨울밤이 따스하고 찬란한 봄과 아침이라는 희망찬 미래로 변하길 소망하며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부서진 대나무 틈으로는 금빛 찬란한 빛이 들어와 밝혀주고 헐벗은 겨울 나무는 어여뿐 꽃이 만발한 봄나무로 변합니다. 한국화의 채색화라는 장르로 주로 작업을 하는데 물을 많이 타서 연한 물감을 바르고 말리는 작업을 수십번 하다 보면 색도 쌓이고 시간도 쌓이고 또 그 안에 희망의 에너지가 가득 담깁니다. 제 작품을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그 에너지가 닿아 위로가 되길 희망합니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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