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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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심주하 (Jooha sim)1994년생, 덕성여자대학교, 여자
Education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 학사
Solo exhibition
2022 07.05 -07.30 헤드비갤러리, <여름이 선-하다>, 판교
2021 12.24-1.9
2021. 11.16 – 11.29 <어둠 속에 피어나는 꽃> 갤러리다온, 서울
2020. 08.18 – 08.23 <그래도 꽃은 핀다> 갤러리아리아, 서울
2020. 03.03 – 03.15
Group Exhibition
2022 <즐거운 나의 집> 현대백화점 판교, 성남
2022
2022 <사유정원> 콜렉터제로원 , 서울
2022 <식물도감> 앤드트리갤러리, 서울
2022 < meet up art fair> 꼴라보하우스 , 서울
2022 < LOVE 展> 목동 현대백화점 , 서울
2022
2021 <아트제주> 메종글래드, 제주
2021 <즐거운 나의집> 신세계백화점 강남, 서울
2021
2021 Malong 197 마롱아트컴퍼니 개관전, 서울
2021 조형아트 서울 2021, 서울
2021 꼴라보 하우스 도산, 서울
2021 케이옥션 프리미엄, 서울
2020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부산
2020 케이옥션 프리미엄, 서울
2020 콩세유갤러리, 서울
2019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아이갤러리, 서울
2019 T festa 명동 참여 작가
2018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소동 전(유나이티드갤러리)
Collaboration
2021 아시안 익스퀴진 ‘본태’ x 심주하 콜라보레이션
2021 Centercoffee 센터커피 x 심주하콜라보레이션
작가 소개
우리는 성장하면서 누구나 내면의 결핍이 공존하기 마련이다. 늘 완벽하게 성장할 수 없고, 개개인마다의 아픔과 슬픔을 경험하고 불안정한상태로 성장하게 된다. 나 역시도 있는 그대로의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두려워 항상 나만의 방식으로 자기 보호를 해오곤 했다. 나의 작업은 표면적으로 화려해 보이지만 많은 것들을 함축하고 있으며 내가 살아오며 겪어온 다채로운 경험에서 시작하였다. 한지에 여러 번 쌓아 올린 어두운 먹물 위에 분채물감을 뿌려내어 표면적으로 화려하고 다채롭게 피어나는 이 양귀비꽃은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아있다. 아름다운 양귀비꽃. 그 화려한 선과 색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각자의 아픔이나 슬픔이 공존하고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예측할 수 없는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각자의 사연들이 하나씩 생기곤한다. 우리의 내면에는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하며 어둠이 짙어질 수록 감정의 선은 더욱더 선명해진다. 나는 양귀비꽃의 꽃말처럼 이 꽃으로 위로와 위안의 감정을 전달하려 한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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