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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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이상미A (LEE Sangmi)1984년생, 홍익대학교, 여자
이상미 LEE, Sangmi
2017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수료
2015 MFA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졸업
2009 BFA, E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France, 조형예술학 졸업 (판화전공)
2006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수상
2015 제17회 사르셀 국제 판화 비엔날레 '특별상', 프랑스
2015 BS금융그룹 청년작가 평면미술 공모전 '입상'
2014 제16회 단원미술제 판화부문 '최우수상'
2014 제4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입상'
2014 BS금융그룹 청년작가 평면미술 공모전 '동상'
2013 제 33회 한국현대판화가협회 공모전 '우수상'
2013 제 11회 서울미술대상전 '장려상'
소장
2020 싱가폴 아트 북 라이브러리, 싱가폴
2019 노보시빌스크 국립미술관, 러시아
2016 사르셀 시청, 프랑스
2014 단원미술관
2013 부산은행
개인전
2020 A Piece of, H contemporary gallery, 분당
2019 Small but Obvious,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8 Leesangmi’s Solo Exhibition, ANDLAB Gallery, 미국
2017 Entre eux et moi - 그들과 나 사이,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2016 Entre eux et moi - 그들과 나 사이, 안젤리미술관
2015 BELT 선정작가 프로젝트: Noodles-All about Relations, 유아트스페이스
단체전
2019 제18회 레세드라 국제 프린트 아트 프로젝트 – 미니 프린트 2019, 레세드라 아트 갤러리, 불가리아
2019 2019 한국현대판화협회 회원展: 펀펀(Funfun)한 판화, 동덕아트갤러리
2018 KAFA 대한민국 미술문화축전 - 군집부스展,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
2018 제2회 러시아 노보시빌스크 국제판화 트리엔날, 노보시빌스크 국립미술관, 러시아
2018 2018 LP 갤러리 아트쇼 기획展, LP 갤러리
2017 복제된 진천의 풍경 -복제경 展, 진천 군립 생거 판화 미술관
2015 제17회 사르셀 국제 판화 비엔날레, 프랑스
2015 AHAF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 마르코폴로 호텔, 홍콩
2015 보.물.섬-예술로 돌아온 것들 展, 양평군립미술관
2015 국제기획초대전-도시와 이미지, 아라아트센터, 서울
2015 제7회 아트 로드 77 아트페어 - With Art! With Artist!, 409갤러리
2015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展,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2015 제5회 관란 국제 판화 비엔날레, 중국 판화미술관, 중국
2015 BS 금융그룹 청년작가 평면미술展, BS 아트갤러리
2014 판화의 인상들 Impression d'Encre 그룹展, 갤러리 89, 프랑스
2014 제16회 단원미술제, 단원미술관
2014 서울 디지털 대학교 미술상,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14 한국현대판화가협회 기획- 21세기 현대판화의 신세대 展,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2014 Limited edition 판화 3인展, 삼청갤러리
2014 BS금융그룹 청년작가 평면미술展, BS 아트 갤러리
2014 ASYAAF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문화역서울 284
2014 대안공간 눈 기획 - Noodles-After All Our Relations 展, 대안공간눈 윈도우갤러리
2013 BIAF (부산국제아트페어), BEXCO신관
2013 ASYAAF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문화역서울 284
2010 엑스포렌 展, 떼르 에스트-우에스트, 프랑스
2010 현대 판화의 밤 展 (La nuit de l’estampe contemporaine), 쌩 쉴피스 광장, 프랑스
홈페이지
이메일
iieew@naver.com
작가 소개
Small but Obvious - Nourishment Series
작지만 분명한 - 영양분 시리즈
-일상의 유약한 사물의 강한 내면의 힘-
나는 '물리적으로 작은 형상'을 다루는 것에서 부터 작업을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수박 한 조각, 브로콜리 한 조각을 그리는 일에 집중합니다.
현대의 우리는 매일 여러가지의 영양분을 섭취하여 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또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비로소 건강함을 잃었을 때는 더욱 그 작은 조각, 한 스푼의 영양분의 기력을 기대하게 됩니다. 한 조각의 음식에는 딱 그만큼의 영양적 가치가 있을 뿐인데도 말입니다.
이런 작은 사물의 형상을 다루면서, 나 그리고 나아가 우리의 나약한 내면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그 지점을 더욱 자세히, 크게 관찰하고 다루어보면 스스로의 나약함과 강인함을 거듭해서 깨닫습니다.
나는 여전히 작은 수박 조각이고, 브로콜리 한 조각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걱정스럽고, 보살핌이 필요한 작은 조각일 뿐입니다.
그러나 나의 그림 안에 '작은 채소 한 조각, 과일 한 조각'에는 그 크기 이상의 강하고, 거대한 힘이 있기를 분명히 바랍니다. 이것은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작은 나, 그리고 작은 우리 안에 반짝이는 강함이 있음을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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