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별 (LeeHanb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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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이한별 (LeeHanbyul)1983년생, 배재대학교, 남자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 재학중

 문화부장관상 2회 수상

 안견미술대전 대상

 단체전 19회

 

 

 

 

작가 소개

 본인의 일상 생활속 모습과 주변인들의 모습, 우리 삶속의 관찰과 사유한 바를 본인의 경험에서 접한 매체들에 결합시켜 은유한 작품들로서 이를 다시 분석하며 문제제기하며 형상으로 나타낸 작업들이다.

 관찰이란 사물이나 현상을 주의 깊게 조직적으로 파악하는 행위로 헤겔에 따르면 외적현실에 대한 이성의 하나의 태도이자 관계방식, 구체적으로는 감성적 대상을 기술하고 본질적인 것을 비본질적인 것으로부터 구별하기 위하여 표지를 내세우며, 현실속의 법칙을 탐구하는 것 이라 하였다. 이러한 위의 언급된 관찰을 통한 탐구 동시 삶에 대한 사유와 분석을 하며, 그에 의한 머릿속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 작업으로 구축해 보았다.
정언적 삶 시리즈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주거 관한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도시사람들은 ‘아파트 병’이라는 유일무이한 비정상적 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누구나 다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편견을 만들고 차별을 만든다.  공공연히  때론 암묵적으로
​인물상 시리즈
 작업의 시작은 본인이 통신케이블 설치 일을 할 때었다. 처음의 접근방식은 단순했다. 매일매일을 하루 종일 전봇대와 통신설비들을 조작하고 설치하는 일을 접하며 그런 이미지들이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혀 있었고, 설비들의 기능적 측면이나 형태를 관찰하여 보니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한 것들을 가까운 주변 특정인을 관찰하고 그 특정인의 이미지에 대입하여 보며 인물상 드로잉을 했고 자신의 내적 상태를 포개어 보며 자화상을 남겼다. 이런 알레고리로서의 서로 다른 두 대상을 연결함은 구스타프 융이 말하는 ‘동시성의 원리’에서 잘 나타나는데 본인의 상황이 무의식 적으로 유사 주변 대상에 투사될 수 있고, 서로 무관해 보이는 것들도 동시에 머릿속에 일어난다면 집단 무의식적 에너지로 그 둘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고 했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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