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쉴레와 클림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작업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좀 더 긴밀하게 에곤쉴레와 클림트의 필체를 느끼기 위해서 체코와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 머물면서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 작품에는 

그 '순간'이 담겨있습니다. 단순히 어떤 걸 그린 것이 아니라. 

어떤 '순간'의 제 상황과 마음이 담겨있으며, 작품을 그릴 때 들었던 '노래'도 같이 기록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 그림을 단순히 예뻐서 가져가시는 분께는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림에서 느껴지는 이런 순간의 슬픔, 기쁨, 외로움 등을 가져가시는 분께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하시고 나서 저와 연락처를 꼭 공유해주세요. 

혹시, 그림을 다른 그림으로 바꾸시고 싶으시거나, 혹시 버리시게 된다면,

제게 연락주세요. 제가 다시 그 가격 그대로 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제 그림들이 아니고, 제 인생을 가져가시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