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C (thre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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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지현C (threehyun)1995년생, 상명대학교, 여자

뜨리현 / Three Hyun

 

 

tel. 010.6636.2669

e-mail. same7896@naver.com

instagram. 333_rh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상명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단체전

2011 드로잉전 울산 롯데백화점

2012 영재 미술전 울산 CK치과 갤러리

2016 혼합매체회화전시 상명대학교 스페이스제로

2016 Color Therapy 상명대학교 갤러리 월해

2017 대학미술프로젝트전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17 蓄 상명대학교 갤러리 월해

2018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둘레길

2019 Art in the Life Art in the City 홍익대학교 문헌관 현대미술관

2019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디디피 영 디자이너 챌린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둘레길

2019 BACK TO BASIC 서울여자대학교 바롬갤러리

2019 강남 아트프라이즈 퍼니매스  

 

 

수상

제 4회 대학미술공모전 입선

 

 

작가 소개

과거의 감정들로 인해 나의 불안 장애는 아직 현재 진행 중이다. 이러한 나를 반복적인 선을 그림으로써 불안한 감정을 조금은 괜찮다고 잠재우고 있다.

선은 간단하다, 간단한 선은 지금 당장의 불안을 빠른 시간 내에 잠재우기 적합하다. 선은 복잡하지 않다. 언제나 어디서나 구속되지 않고, 곧 장 바로 시작 할 수 있다. 거창한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단지 종이나 연필, 이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점과 선을 반복한다. 정해진 계획은 없다. 그저 손이 가는 대로 선을 반복하고 작업을 하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바로 실행한다.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의 결과물이 좋으면 계속해서 시도 한다. 인생은 계획을 세우고 하루 일과마저도 계획을 세우며 살아간다. 그러나 작업 속에서 만큼은 자유롭고 싶다.

작업을 할 때, 플로어(몰입) 되어 모든 외부의 스트레스 고리를 끊어낸다. 작업을 하는 동안 주변에 소리, 상황, 시간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있다.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몇 시간이 흘렸는지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아 한다. 작업에서는 정해진 규칙, 계획, 꼭 따라야 하는 강박적 규율이 없다. 단지 작업 속의 나의 세계이고 공간일 뿐이다. 그리고 실수마저도 다시 작업의 연장선이 된다. 잘 못 그은 선이 마음에 든다면 그 선을 살려서 또 다른 선을 긋고 선 속에서 무수히 많은 공간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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