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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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오선예 (OH SUNYEA)1963년생, 동국대학교, 여자
1991 2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서울소재)
1999 8 -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서울소재)
개인전 및 부수전
2021 - 제10회 초대개인전 - 달에게 묻다 (갤러리 인 슈바빙)
2020 - 제9회 초대개인전 - "나무, 그리고 바람의 안무" (장은선갤러리)
2017 ~2018 부스전 – 아트서울 (코엑스)
2017 - 부스전 – 아트부산 (부산벡스코)
2016 - 제8회 초대개인전 - 丹谷沙(靑은 붉음에서 온다) (409갤러리)
2012 - 제7회 개인전 – 산의 노래 (galerie89, 프랑스 파리)
2009 - 제6회 개인전 - 솔바람 이야기 (갤러리 소나무)
2006 - 제5회 개인전 - 산야,그곳에 (학고재)
2004 - 제4회 개인전 - 중국여행전 (공평아트센터)
2004 - 부수전 - 2004서울아트초대전(서울예술의전당)
2002 - 제3회 개인전 - (송은갤러리 기획초대전 )
2001 - 제2회 개인전 - 한강 삼백리 (공평아트센터)
1999 - 제1회 개인전-준법을 통한 진경산수의 질감표현 (공평아트센터)
그룹전 100회 이상
작품 소장
과천현대 미술관, 상명대학교
교육경력
한성대학교, 동국대학교
작가 소개
오랜 세월 지필묵은 나를 지탱하는 힘이었습니다. 산과 들을 다니며 묵향 가득히 스케치를 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제각기 다른 서정과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계절을 담으려 애써 왔지요.
언제부터 였을까요, 그렇게 산을 다니면서 발에 밟히는 '돌'에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자연 속에 있는 돌을 채취해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내 그림 속의 재료들은 셰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수집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령에는 벼루를 만드는 검은색돌이 많고, 남쪽 강가에는 푸른색이 나는 짱돌, 경기도 북쪽의 산들은 노란색과 핑크빛의 화강암석이 많습니다.
미안마 바간에서는 나무가 화석이 된 돌, 대만 진과스에서는 붉은 돌, 프랑스 노르망디에선 검붉은 돌.
이렇게 수집한 돌들은 가루가 되어 내 화폭에 고스란히 자연을 경취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돌은 태고, 그 때부터 무한의 세월을 존재해 온 자연 그대로입니다.
태고 때부터 쉼 쉬어온 광물로 현재의 자연을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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