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원영 (Wonyoung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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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배원영 (Wonyoung Bae)1991년생, 홍익대학교, 여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

 

개인전

2017 BLOWING MUM'S PETALS, 아트카페 쿠나

 

단체전

2018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8 (예정), 코엑스, 서울

2018 석사학위청구,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HOMA, 서울

2016 마술사의 선물상자, 마법의정원갤러리, 화성

 

수상

2016 디자인아트어워드, 디자인레이스 베스트크리에이터 수상

작가 소개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 소중한 이를 떠나보내곤 한다.

이것은 오랜 기간을 함께한 가족일 수도 있고,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일 수도 있으며, 따뜻한 추억을 나눴던 친구나 반려동물 또한 될 수 있다.

나에게서, 그리고 우리에게서 멀어진 소중한 이들이 남긴 부재는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고통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우리는 부재로 인해 이별 당시 느꼈던 슬픈 감정에서 머물지 않고, 시간이 지나 망각이라는 자유와 마주하여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감정과 삶의 의미는 변하며, 심지어 이전의 기억은 점차 왜곡되어 추억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러하듯 부재 후 부재하는 이에 대한 상기를 통해 사라진 것처럼 보였던 그들은 다시 피어나기 마련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세상 사람들은 언제든 부재와 부재의 존재를 함께 마주치곤 한다.

또한 부재의 존재를 넘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존재의 만남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시대를 넘어 항상 부재를 마주하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고통에서 벗어나 만남을 반복할 것이다.

 

 

나는 나에게 일어났던 경험을 토대로 그들이 남긴 부재를 통해 느꼈던 생각과 감정들을 이야기하려 하며,

부재 이후에 변화했던 사고에 대해 나의 작품의 조형적 요소에 상징성을 담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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