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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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최은영 (Eunyoung, CHOI)1991년생, 이화여자대학교, 여자
SOLO EXHIBITION
2019 <플라스틱 포레스트>, 이대서울병원 Wellness Art Zone, 서울
2018 <쇼 윈도우>, 스페이스 15th, 서울
2017 <숨 은 시 간 찾 기>, 서진아트스페이스, 서울
GROUP EXHIBITION
2020 <오늘을 위해 시간 여행을 한 듯이(이은정, 최은영 2인전)>, 갤러리 다온, 서울
<꿈과 마주치다>, 갤러리 일호, 서울
2019 <2019 명동 T festa_AOMD>, 명동관광특구, 서울
<MAY FLY 展 XX>
<봄의 풍경(권오신, 손서현, 최은영 3인전)>, 메르씨엘 비스, 부산
2018 <Showcase>
<드로잉 온 페이퍼 Drawing on paper>, 예술공간 서:로, 서울
<낯설지 않은 도시 풍경의 기억> ,갤러리 나눔(gs 건설), 서울
<Cityscape>
<무술년 새해를 빛내는 34인 2018 우수작가전>,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7 <낭만적인 일탈>, 유중아트센터, 서울
<0 . 0 1 3> , 스페이스 15, 서울
<우연의 시간> , 갤러리 뮤앤하임, 서울
<뜰> , 아이디어팩토리, 서울
OPEN STUDIO
2019 <3.1.6.4.0.1.>, 을지로 3가 동화빌딩 401호, 서울
<A GOOD FINE 401>, 을지로 3가 동화빌딩 401호, 서울
COLLABORATION
2020 <인얼스커피(IN EARTH COFFEE) 머그컵, 찻잔 콜라보, 현대백화점 미아점, 서울>
Homepage: www.eunyoungartspace.com
작가 소개
사회적 일상 속 인공적 자연환경의 풍경을 다루는 작가는 인위적으로 다듬어진 수목에서 패턴화된 일상을 반복하는 현대인의 모습과 공통점을 찾아내고, 이를 플라스틱 모형과 같이 변경시킨 ‘플라스틱 플랜트(Plastic Plant)’를 창조해 내는 작업들을 이어왔다. 인위성이 강조된 ‘플라스틱 플랜트’는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작가 본인의 초상이자, 현대 도시인의 초상으로 작품의 주제를 이끌어가는 상징, 캐릭터, 언어로 사용된다. 이를통해 ‘나’의 정체성은 사용가치에 기반을 둔 사물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며 하나의 자산으로 환산되고 소비되는 사회 현상을 상징적으로 표출하고자 한 것이다.
한편, ‘플라스틱 플랜트(Plastic Plant)’를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주제의식은 작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도시살이의 맛을 긍정하게 만드는 것들을 발견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도시는 익명으로 서로 모른 척 사는듯 싶지만, 인간이 만드는 즐거움과 기쁨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공간이다. 도시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자기 나름대로 도시의 정글에서 살아남는 방식이고, 그 정글을 탐험하는 방법이고, 도시 사는 맛을 즐기는 방식이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자극을 준다.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에서 그 일상의 순간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지적 자극, 감성적 자극, 상상을 촉발하는 자극 등을 새삼 발견하고, 도시에서 살고 일하고 거닐고 노니는 달콤한 삶의 의미를 포착해보고자 한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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