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C (Kim Jeoun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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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정은C (Kim Jeoung-eun)1972년생, 홍익대학교, 여자

개인전

2016 ‘정원4회 개인전

2015 ‘담다3회 개인전 (갤러리 담)

2013 ‘위 아래를 보다2회 개인전 (가나아트스페이스 1,2층 전시)

2010 ‘1호 잡화점1회 개인전 (토포하우스 제1전시장)

 

단체전

 

2018 1회 한중일 옻칠 작품전 동덕아트갤러리(인사동)

2018 1회 목판대학전 (나무아트)

2017 ‘수원 아트스페이스 그룹전- 드로잉적 전회’ (해움미술관)

2017 도돌이표 Da CAPO 2017 (갤러리 담)

2017 ‘아리랑 아라리오밀양 아리랑 아트센터 개관 기념전

(밀양 아리랑 아트센터)

2015 10The Other Art Fair ‘ReissueKorea’ 그룹으로 참가

(Old Truman Brewery, Brick Lane, London)

2014 10회 한국옻칠화회 (세종문화회관)

2013 1회 한중옻칠교류전 (세종문화회관)

2013 옻칠그림전 (통인화랑)

2013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전

2012 8회 한국옻칠화회 (군산대미술관, 목인갤러리)

2012 ‘생각의 지도, 마음의 저편’ (이중섭미술관)

2012 이시가와 국제옻칠대전

2011 7회 한국옻칠화회전 (동덕아트갤러리)

2010‘천년의 신비전’ (인천공항 한국의집 전시관)

2009 이시가와 국제옻칠대회 입선

2006 한국옻칠공예대전 특선

1994 'Mixed Media' (고도갤러리)

1994 한일판화교류전 (서울)

1992~94 홍익대학교 판화과 장학기금 모금전

 

레지던시

2012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작가 소개

김정은 작가는 『 』입니다.

 

작가로서의 를 정의 할 수는 없습니다.

작가는 현재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서, 긴 호흡 후 반 보의 걸음이라도 여전히 틀 밖의 세계를 향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작가로서의 해야 할 일들을 충실히 하고자 합니다.

시간대별 작품을 보시고 여러분 각자의 김정은「」에 넣어 정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나는 어떤 것을 표현하는 데 있어 말이나 글, 다른 감각의 표현보다 시각적인 표현이 편하고 익숙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들이 단지 인지된 사실의 점과 점을 자기 서술적 결합에 의한 수많은 이면들이란 생각을 합니다. 어느 기점을 바탕으로 나와 우리를 세워야 할지 순간을 살면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생명을 인지합니다. 한 개인이 접할 수 있는 내용과 상황의 한계치는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의 확률을 떨어뜨립니다. 흐름을 느끼고 편향된 예상을 할 뿐 전체를 가늠한다는 것은 현대에 있어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작은 존재임을 인지하고 내 옆의 생명부터 아낄 줄 아는 으로 살고 싶습니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는 어제의 와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몽상가도 정신질환자도 심지어 개도 생각하며 삽니다. 그 생각이 선택의 순간에 작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내가 그리는 작품 속에 묻어 나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Artist Kim is “ ”

I cannot define myself as an artist.

This is because an artist is a person who leads a life that is not in the present perfect but is in the present progressive and who, after a long breath, still aims at a world outside the frame even in a half step.

I seek to perform faithfully the things that I must do as an artist.

Please write your own definition of “Kim Jeoung-eun” inside the quotation marks after looking at the works for each time slot.

 

In expressing something, visual expression is more convenient and familiar to me at present than words, writing, or any other sensory expression.Inmyview,thethingsthatweknowarebutcountlessreversesidesofself-descriptivecombinationsofthepointsofperceivedfacts.IgazeattheworldasIliveeachmoment,thinkingaboutbasedonwhichturningpointIandweshouldbeestablished. I perceive life and life forms. The threshold values of the contents and situations with which an individual can come in contact lower the probability of being able to see the entirety. We can only sense the flow and make biased predictions; I think that gauging the entirety is impossible in the contemporary age. I therefore would like to be aware that humans are insignificant beings who cannot see beyond their noses and to live as a human who can value the surrounding life forms and lives first. Is it possible to say that, based solely on thinking, “me” today is different from “me” yesterday? Daydreamers,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and even dogs think as they live. My wish is that those thoughts will be able to have small influence on moments of choice, to be reflected in the works that I c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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