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KimDo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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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도훈 (KimDoHoon)1992년생, 수원대학교, 남자

학 력 

2018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0.02.19 ~ 2020.03.13 Dohoon Kim × Donghyung Sate Kim, 신진작가 릴레이 개인전 (올미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9.12.17 ~ 2019.12.23 Rule - 각자 자신만의 규칙 이 존재한다. - 후원 T.H DUTCH COFFEE, 경기문화재단(안양 아트센터 갤러리 미담, 안양) 

2019.04.04 ~ 2019.05.10 〔Art N Work〕 예술로 빛나다: Digital Gallery (주안역, 인천)

2019.04.01 ~ 2019.04.30 〔Art N Work〕 김도훈 개인전 (현대 BS&C, 서울) 

2019.02.01 ~ 2019.03.28 ARTISTY Residency Relay Solo Exhibition (INNERTRON, 인천)

 

단체전

2020.03.23 ~ 2020.05.22 YAP X 당림미술관 <벚꽃아트피크닉> (당림미술관, 아산)

2020.03.10 ~ 2020.03.26  2020 WONDER KIDDY (갤러리 다온, 서울) 

2020.02.15 ~ 2020.03.10   YAP X GALLERY BLOSSUM <블라썸-꽃을 피우다>展 (JK Blossum Hotel ,서울)

2019.11.02 ~ 2019.11.07   에코樂페스티벌 INSIDE (스타필드, 고양) 

2019.10.14 ~ 2019.10.20 화성미술협회, 정기전 <기억에 물들다> (생활문화센터, 화성) 

2019.09.28 안산문화재단,〔청년문화축제 동고동락〕(중앙역, 안산) 

2019.08.19 ~ 2019.08.19 화성미술협회, 한·중 교류전 (국회의사당, 서울) 

2019.05.20 ~ 2019.09.05 ARTISTY Residency Group Exhibition (INNERTRON, 인천)

2019.04.02 ~ 2019.04.26 MIDGARD: From the Outside (갤러리 다온, 서울) 

2018.07.19 ~ 2018,10.18   〔ARTISTY〕‘The trace: 기억의 흔적‘展 (CGV 용산아이파크몰, 서울)

2017.11 ~ 2017.11 수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작품전 (라메르 갤러리, 서울)

 

프로젝트 

2018.07~ 2019.09 IMVELY X 김도훈 Collaboration (임블리 플래그쉽 스토어, 서울) 

2020.02.26 ~ 2020.03.04   Spectrum Cube (K&P Gallery, New York)

 

레시던시 

2018. 08 ~ 2019.03 ARTISTY Residency (인천, 송도)

 

소장처

기업소장

개인소장

 

 

김도훈 DOHOON KIM  (1992.3 .2 ~  )

Male skgktlskgkt@naver.com

instagram.com/kimdohoon7_artwork 

or              /kimdohoon7 

+82 10 3394 3221

 

 

 

작가 소개

 

 


š Cover up 의 볼륨감 있는 텍스처는 사람 과 사람의 관계 속에 생기는 나의 감정을 형태화 하여 나타낸다.

 그리고 텍스처 위의 면(사각형 도형)은 ,우리 사람들이 만들어낸 법,규칙,룰 (암묵적인룰)을 의미한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들만의 법규 혹은 암묵적인 규칙들은 틀에 박혀있고, 

딱딱한 이미지 때문에 사각형 틀로 대변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관계 속에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생활한다. 그러나 우리들 만의 룰때문에 좋고 싫음에 확실하게 감정을 드러낼수 없을 때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Cover up 시리즈는 우리만 의 룰 때문에 우리의 감정을 숨긴다 라는 의미의 작업이다.

 

š Show up 의 볼륨 감 있는 텍스처는 사람 과 사람의 관계 속에 생기는 나의 감정을 형태화 하여 나타낸다.

 그러나 Cover up 과 다르게 감정 텍스처 위에 색 면 을 없애는 작업을 표현 하였다. 우리들의 룰 때문에 감정을 숨기지말고 우리의 감정을 표현 할 줄 알아야한다 는 의미 의 작업이다. 나 스스로도 나의 감정의 솔직해질줄 알아야한다.

 

šGreed Greed 의 볼륨 감 있는 텍스처는 사람 과 사람의 관계 속에 생기는 나의 감정을 형태화 하여 나타낸다.

 Greed 에서의 색, 면 으로 이루어진 3,4가지 이상의 조합이 들어간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욕심이 끝없이 생김을 느끼게 된다.

 나 개인적으로의 욕심을 몇가지 예를 들자면, 어디든 상관 없이 전시 한번만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했던 나 였지만 활동 들이 더하면 더해 질수록 겉으로만 멋진 전시를 찾게되고 이름있는 명예 적인 요소를 원하였다.

학생때만 해도 그렇다. 주변 친구들은 가정에서 수입 자동차를 선물 받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허나 나는 그러한 여건이 되지못하였지만, 지금 나도 나름 차를 보유하고 있다. 더 바랄게 없다고 생각 했지만 착각이었다.

 더 좋은차 더 멋진차 를 원한다. 명예 적인것 물질적인것 보여지는것 에대해 나는 미친것이 분명했다. 이 작업을 하면서 반성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른형태 의 작품으로 이야기를 하겠지만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꼭 명예 적이 거나 물질적인것만 쫓지 않길 바란다. 내면의 욕심과 탐욕을 한 면 한 면 의 색상으로 현재의 주어진 것들에 만족 하지 못하는 감정을 텍스처와 면으로 표현 하였다.

 

 

š Rule Rule 에서 패턴은 한 터치 마다의 색상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나만의 규칙을 정하여 작업을 진행 하였다. 

모든 작업들을 진행하고 남아있는 물감으로 터치 하나하나 텍스처를 만들어가는 행위, 행동 자체에 나만의 규칙 이 존재함으 로 작업 내용 또한 규칙적인 패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누군가를 대할 때의 감정의 패턴 은 가지 각색 서로 다른 크기의 모양의 패턴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 들이며 그것을 인지하고 사람에 대해 감정적으로 후회하는 일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나 스스로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사람일 필요가 없다. 내 가족,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에 게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해야 한다. 정작 이 생각을 하기 이전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다하지 못한 내가 후회스럽다.

기존 시리즈의 작업을 하며 남은 물감들을 새로운 캔버스 에 터치를 함으로 만들어낸 Rule 시리즈 이다.

그것이 Rule 시리즈에서 나만의 룰 이라고 할수있다.

 

화려하고 멋진 줄만 알았던 예술에 대한 시선이 바뀐 것은 군대에서부터였습니다. 군 생활을 하며 저의 삶은 자연과 가까워졌고 그것은 저에게 수많 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푸른 하늘과 자연 그대로의 산과 들 계절이 바뀌며 변화하는 식물들과 그 위에서 삶의 터전을 자리 잡은 다양한 동물들 그 모 습 들은 제가 보아왔던 그 어떠한 것들보다 아름다웠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끓어오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군 제대 후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었으나, 학업을 이어나가기 위한 경제적 여건이 받쳐지지 않아 건설 현장에서 일을 시작하습니다.

2년 간 일하여 등록금, 재료비 생활비를 마련했고 마침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작품을 하려는 열정과 욕망이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있어도 극복하고 견디게 만든 원동력 이 되었습니다.

적지않은 고민을 하고 연구를 거듭해 현재는 저만의 느낌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물론 연구와 변화를 시도하는 행위 결과물은 계속 해 나아가려는 고민은 여전히 많습니다. 4가지 시리즈의 작품을 진행 중입니다.

Cover up(가리다), Show up(드러내다), Greed(욕심), Rule(규칙)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생김새를 형태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캔버스에 질감을 표현하고자 애써왔습니다.

실패 도 하고 여러 물성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 건설 현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 로 시멘트(스타코)라는 물성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멘트를 이용한 질감은 입체적임을 표현하고 아크릴을 혼합하여 색상을 입히는 작업입니다. 

수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젊은 작가가 추상을하는 것이 이르다는 질문 입 니다. 사람이 눈에 보이는 사물을 그리듯 내가 누군가를 대하고 그 사람의 감 정을 느끼며 나의 감정이 보이고 확실하기 때문에, 

그것을 형태화시키는 것일 뿐 터무니없이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를 창작해내는 행위는 아니라는 것 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겪는 내적 감정을 형태화 하는 작업이며, 나 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기적인가 좋 은 사람인가 필요한 사람인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인가? 주변 인에게 감정적으로 필요한 인간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하고 있습니 다. 정작 본인은 누군가를 판단하고 저울질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를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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