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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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이영선 (Lee, Young Sun)1962년생, 이화여자대학교, 여자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동방연서회의 '여초' 김응현 선생님께 서예를 사사하였다.
그 후 서양화에 대한 관심이 생겨 많은 사조들을 접해보았으나, 극사실주의를 통한 일상의 섬세한 표현에 대한 관심으로,
극사실주의 작가이신 '김영성' 선생님께 사사 중이다.
[전시]
- 2018년, 에코락 갤러리 '신정물전' 전시
- 2018년, 에코락 갤러리 'Book Spirit' 전시
- 2018년, 아트경기, '우리집 그림 한점' 전시
- 2019년, 에코락 갤러리 '100展' 전시
작가 소개
어릴 적 책이나 TV를 통해 만화를 보며 흥미롭게 전개되는 내용과 다영한 모습의 캐릭터 속에 빠져 들었다.
변변한 장난감도 흔치 않던 시절, 디즈니와 일본만화를 접했을 때 재미와 감동은 물론 신기하기도 했다.
만화 속 캐릭터는 나에게 흔히 말하는 '꿈과 환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간이 흐른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책과 TV에서 만나던 캐릭터가 다양한 형태 인형으로 만들어져 갖게 되었을 때 기쁨은 물론 친밀감도 더했다.
어릴 때는 놀이감으로 커서는 오래된 친구처럼 곁에 두었다.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 그 안에 소중한 추억의 되새김을 주변의 사물과 어릴 적 깊은 인상을 안겨준, 아직도 친근한 친구 같은 캐릭터를 그리며 쉼의 시간을 갖는다.
캐릭터는 처음 봤을 때의 놀람,마치 오랜 친구가 갑자기 그림 속에 '짠~'하고 등장하듯,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조그만 캐릭터를 그리며 그림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깐 쉼의 시간을 통해 한 템포 느리게 쉬어가며,
어릴 적 추억과 지금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며 사는 삶의 지혜를 갖고자 한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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